내일 모레 저는 병역의 의무를 다하러 떠납니다.
유난히 요즘 부대별 사건 사고도 많았고,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조금 걱정도 되며
아직은 전역일인 2016 년 5월이 까마득하기만 한데요.
결국 흘러갈 시간은 흘러가는 법이니... 언젠간 맞이하겠죠.
다녀와서 또 좋은 카툰과 팬아트 등으로 뵙겠습니다.
그 때까지 그라가 남아 있을 런진 모르겠지만요... ㅎ...
어느 지역에 있던 마음만은 누구 비교할 것도 없이 다 같을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