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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매거진 9월호

작성자 정보
작성자
KougaYun
작성일
2014.09.02 22:29
조회
2825


 

미방

 

 

 

 

 

 

 

 

 

 

 

 

 

시에라 섬머 코스튬도, 신규 소장캐인 제인도 있지만 일부러 패트릭으로 했습니다.
패트릭인지 패드림인지 정말 패고싶네요.
메인 스샷은 본섭이 아닌 테섭에서 찍어온 거에요.

 

열게가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퀘스트 난이도 때문에 이야기가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르모니아 2차까지는 좀 어렵고 번거롭고 귀찮고 짜증 나더라도 지금 최상위 필드니까,하고 납득하는 정도였는데
3차로 넘어오고 글로리아 지역이 등장하고부터는 이건 너무 심한데... 하고 느꼈습니다. 

 

어느 분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크레세멘토 템이나 끼고서 이런 말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주조합으로 쓰는 캐릭터들은 엘르노에 마법, 향아르거스 악세. 7강 6강 이블 쌍악추 정도는 맞춰주고 진행했어요.
별로 급하게 하려는 것도 아니고, 다음날 오세요~ 하는 식의 퀘스트도 별로 상관없어하는 편인데
그런데도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며칠을 붙잡고 있어 봤지만 전혀 즐겁지 않고 화만 나서 이제 더는 못 하겠다 했습니다.
캐릭터 영입이야 좀 난이도가 있어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어째서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는것이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저인 제 입장에서 보기에는 아주 납득할 수 없는 형태로 게임 운영을 하더라도
게임사는 게임사 나름의 양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으니까 이렇게 고집스럽게 입을 다물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유저들과의 소통은 좀 더 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열게 눈팅만 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요. 지금 솔직히 소통 창구라고 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프론티어스 창간 때문에 IMC쪽과 연락하면서 들었던 게, 김학규 대표님이 제일 중요시하는 게 "소통"이라 하셨다 했습니다.

과연 지금 소통하고 있는지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잡설이 길었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랬다고, 저도 이제 갈 때가 되었나 봅니다.
게임은 즐겁게 해야죠.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동안 제 별 것 없는 스크린샷이나 샷카툰, 팬아트를 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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