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과 동시에 흘러나오는 BGM Odyssey로 컬쳐 충격을 얻었던 알 쿠엘트 모레자 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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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웃는 변태가면씨.
채찍에 90도 각을 유지하며 들고 다니는 이 친구는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가 맞습니다. 심지어 잡고 있는 것도 아니죠.
![capture_20230305_185412_169.jpg](/boarddata1/Files/20/2023/3/5/capture_20230305_185412_169.jpg)
하하하! 어림없어! 어림없다구!
![capture_20230305_193011_339.jpg](/boarddata1/Files/20/2023/3/5/capture_20230305_193011_339.jpg)
온몸에 불이 붙어 공포게이지가 빡세게 차오른 케(세)르베라s
![capture_20230305_193651_042.jpg](/boarddata1/Files/20/2023/3/5/capture_20230305_193651_042.jpg)
고등어쨈을 듬뿍 바른 식빵맛이 나는 똥마수.
![capture_20230305_211108_246.jpg](/boarddata1/Files/20/2023/3/5/capture_20230305_211108_246.jpg)
17주년 기념 훈장을 빼먹고 대충 꼽아넣는 짤
운영에 아쉬움이 많이 묻어나긴 하지만 처음으로 진지하게 잡아본 온라인 게임이라 아직도 애착이 많이 갑니다.
당시 빅3 게임으로 시작하고 제대로 살아남았던 건 그라밖에 없기도 하구요.
17주년 축하드리고 못해도 20주년까진 정정할 거라 생각합니다.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길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