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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이 둘의 사랑을 이어주고 싶...었네여... 8주년 훈장에 이어 9주년 훈장까지~!!
스X, 월드오브X,같은 게임을 싫어하는 일편단심 RPG사랑
처음 이게임을 알게된던 클로즈 베타도 하기전...
다들 머 게임기로는 있다고 하지만 컴퓨터 온라인 게임으로는 3개의 캐릭을 같이 사냥한다는것이 먼가 획기적...
개발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계속 확인하고 클로즈베타는 매번 떨어져서 눈물흘리고...
오븐베타를 뙇!!! 충격!!! 내가!! 3마리를 같이 사냥시키다니!!!
처음에 모두들 파머스가 킵하고 좋다며 말씀하실때... 나는 싫어!! 하고 파위스를 했었고..
모두가 우럭이가 3속성 최고야! 하던시절에 그냥 어스퀘이크랑 아포칼립스에 잔트만걸고 사냥했고
그러다가 베테랑을 겨우겨우 해둥에서 올리게 되고~ 그러면서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군대를 가게되고
군복무중...먼저 전역한 형이 그랑디스라는 엄청난 NPC영입에 충격을 받아 갖고있던 각종 포상을 휴가에 붙여서
나가게 되고,..
그렇게 나가서 막 깨다가 복귀후
형이 군복무중 친목당 파이오니어에 들어가게 해놓았고..
전역당일날 들어가니 정말..축하를 해주셨기에 ㅋㅋ 개척템으로 하던 그 그지같은 딜러가
이제는 마악 풀셋에 엘르노끼고 프로스페 6강으로 딜을 넣게되고~
*거짓말 조금도 안보태고 신병시절 행군도중 정말 할 생각이 없어서
그때 당시 89마리였던 영입캐릭터들 이름, 특성, 스탠스등을 되새기면서 포기도 안하고 무사히 했던...
제 게임인생~ 그라와 함께 하겠습니다~
그라덕후들이 말하기를 "그라는 떠나는게 없어.. 잠시 쉴뿐이야.."
그말에 동감합니다~ 그러니 빨리 돌아와요~ 코임이로~!!!
*영자님 또는 관리자님.. 혹시나....호오옥시나... 이스샷문제된다면..ㅋㅋ
다른걸로 바꿀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