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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월급 루팡을 하고 있는 합성왕 김족장 입니다. _ _)
오늘은 그라 캐릭터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있다고 하여 부랴부랴 수소문해서 몰래 도촬(!!)을 해왔습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에서 확인하시죠!!
1) 방년 40세 꽃중년 랄프, 심경의 변화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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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첫 번째 주인공은 IMC 공인 꼬줓년....아니;;; 꽃중년 랄프씨가 최근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과감한 헤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완숙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랄프씨는 아직까지 모쏠인 자신의 처지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고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고민을 알게 된 리볼도외 빠숑 발전 추진 위원회의 위원장이신 앙드레 장쥐르 선생은 랄퍼슨(랄프+Person)의 고민 해결을 위해 헤어 스타일 변화를 적극 추천했다고 하는데요. 역시 앙(프로페서 ANG?) 선생님 이십니다. 이번에 바뀐 그의 머리는 정말... 아름답고... 고저ㅅ....푸훕!
아...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정말 베리 나이스하고... 버라이어티한...ㅍ...푸훕... (잠시 웃고 오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진정) 머리네요. 앞으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리 해놓으니 묘하게 영국의 권위있는 귀족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 같네요.
아니, 자세히 보니까 설국 열차에 나오는 아줌마 같기도 하고...
2) 동방에서 온 쾌남 백호, 그가 고통에 빠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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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슈에서 개뻔뻔하게 캐시템을 삥뜯는 백호(뷁호)는 동방에서 태어나 수련을 위해 이 먼 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륙까지 밀항...아니, 건너온 존재입니다. 그리고 대륙 최고의 개호구죠! 미친 믿을 놈이 없어서 몬토로를 스승으로 여기다니!! 딱 봐도 사기꾼 스멜이 풀풀 풍기는 그 녀석을 말이죠!!
어쨌거나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무사히 신대륙에 정착한 우리의 백호 청년은 그동안 각종 가문을 전전하며 개처럼 부려먹히고 열정 페이만 받으며 고생을 해서인지 폭삭 늙어버렸습니다.
거기에 초반부터 각 가문들이랑 쌈박질을 걸어댄 덕분에 제대로 찍혔는지 수많은 갈굼을 당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왔다고 해요. (아이고 어쩌나...) 그런데 진짜 스트레스성 탈모일까? 내가 보기엔 유전 같은데... 아님 원산폭격을 당했다던지...
아참! 그리고 이건 비밀 정보이기는 한데, 최근 백호는 열정 페이를 비롯해 돈을 모으는 족족 발모제를 사모으고 있다고 해요. (수근수근 속닥속닥,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그럼 저는 또 다음에 업무가 루즈해질 때 새로운 합성으로 찾아오겠습니다!
p.s : 그런데 이런 거 이제 팬아트 갤러리에 올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