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 게임하면서 린든에는 솔직히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ㄱㅣ껏해야 가끔씩 1만 원 이내로 지르는 수준. 그것도 생필품만 필요해서...
하지만 요번에 웬 듣보잡 쌍둥이가 나오면서 이야기가 확 달라 졌지요.
사상 처음으로 린든을 대거 지르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가난에서 쬐금 벗어 난 건 덤)
그간 나온 캐릭터들이 그리 정감은 안 갔었지만 이번에 나온 쌍둥이는 뭔가 모를 매력을 좀 풍기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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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짓을 했으니 요런 단체 손님들이 필히 오실테고
그냥 경찰도 아니라 찾아온 것은 무장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