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킵하게 되는 해둥2층의 큰 고구마방에서는 격케는 그냥 세우고 킵하는게 매너인 걸로 압니다.
어제인가 해당 당 당수님에게도 귓말드려 (본인은 대답이 없으니...)
해당 당원의 킵 매너 수정요청 드렸더니 애기해 주신다 하시더군요.
그러나, 역시 오늘도 저 사람은 저렇게 킵해두곤 잠킵모드입니다.
아마도 새벽 1시경엔 깨 있다가 자기 주변에 누군가 킵하니 흰챗으로 뭐라한 모양이네요... ㅎㅎㅎ
자기가 남에게 피해주는건 모르고 남이 자기에게 피해주는 것만 아는건가요? ㅎㅎㅎ
자기 당 당수님이 킵매너 자중요청햇을텐데도...
오늘도 저러는거 보니 자기네 당수의 조언조차 씹어버린 듯...
저렇게 해서 고수되면 레벨은 높아지고 원래의 자기 인격과 인성은 사라진답디까?
제 가문의 본섭 해둥에도 저런 사람 있습니다.
작업장... 가문일거라는 의견이 많은... (그 가문은 1인당이던데...)
충분히 거리 띄우고 총캐로만 킵해도 귓말에 흰챗에 쌍욕해대면서 며칠 괴롭히죠. 멍멍이...
아래 그림의 저 가문도 (오늘 말고)
어제 킵해둔 모양이 딱 제 본섭 작업장의 킵 모양과 판박이더군요.
개척비에서 첫번째 분화구와 두번째 분화구 사이에 총캐 하나 세우고
그 총캐와 분화구 사이에 격케 2마리 방목...
다른 사람은 2번째 분화구쪽에 킵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거리를 두자면 중앙으로 3명이 킵 가능한 큰 고구마방에 2명이 킵한 모양이 되어 버리죠.
격케 방목하면 몹 어그로 먹어서 몬스터를 더 많이 잡을수 있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그러하지 않는 것은 타인을 배려함이죠...
p/s : 이 게시물 올리고 난후, 그 가문은 사라지고 같은 당의 다른 가문이 같은 자리에 킵하곤
격케 방목을 또 해 놓는다... 아마도 같은 사람의 가문인가 보다... 하는 짓이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