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는 남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어요~!
생각난 건 몬토로 집, 루치페르 성.
친구들을 데리고 간만에 집에 돌아간다(?)는
설정이에요.
※ 모든 사진들은 크게 클릭해서 봐주시길 권장드려요.
루치성 나들이 GOGO~☆
몬토로는 친구들을 꼬십니다.
'우리집에 놀러와~ 굉장한 거 많아~!'
하지만, 현실은...저라도 가지 않을 거에요.
저런 무서운 길.
몬토로는 자신이 만든 정원을 자랑스러워 하지만,
아이들은..ㅠㅠ
정원을 너무너무 찍어보고 싶었어요.
진짜 이쁘더라고요. 다양한 각도로 찍어서 보정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는 관계로 요정도로..
몬토로는 과거 자신의 뛰어난 미적 센스가 융합된 아름다운 정원에
만족하지만, 우리 친구 케빈과 비키는 화를내요.
하지만, 우리 몬토로가 누군가요, 친구들이 짖던지 말던지 도도해.
비키는 아무리 찍어도 기름칠한 듯한 얼굴 모양새 때문에 자주
찍지를 못했네요. ㅠ 예전에 나온 아이라 요즘 나온 애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뭔가 이 스샷은 스스로 해놓고 봐도 뭐라도 튀어나올 거 같네요. 스산해.
다 같이 한 컷! 비키는 돌아 앉아서..
뭔가 다리 태닝한 것처럼 됐네요..;;ㅠ 이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몬토로가 떠나 있던 동안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넓은 성에는
손님(?) 들이 많아요.
스샷을 위한 한 마리(?) 희생.
※ 위 몹 잡는 거에 대해서 전 테섭 어느(?) 당 유저임을 미리 밝힙니다.
그 언니 무서운 언니란다.
몬토로 : 내 집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막 다양하게 포즈잡고 찍는 분들이 대단해 보이네요.
그런 기교는 없다보니 그냥 앉아 있는 것만 찍었어요.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BGM : Anna Graceman - Give Me Your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