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인피니토 챌린지 40라운드를 도전해봤습니다.
운좋게도 대미지를 덜받는 몬스터가 걸려들어서 운이 좋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40라운드라 긴장되는 마음으로 손에 땀을 쥐며 집중하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파이터가 제대로 어그로를 끌어주지 못하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틈틈히 프로보크를 써주며, 어그로를 끌어주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딜이 죽을 수 있으므로..
거의 끝나가는군요.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것이 헛수고가 될 수 있거든요.
쓰러뜨릴 때까지 집중 또 집중입니다.
얏호이~~, 드디어 쓰러뜨렸군요.
지금까지 나를 짓눌렀던 어떤 무거운 것들을 전부 해체한 느낌입니다.
드디어 제가 해냈습니다.
그리고 업적달성 보상으로 35등급 무기 상자를 받았네요.
나에겐 어떤 악템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개봉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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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허탈해.. 이거 누가 쓰나요??? 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