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새 시대의 인도자 2일차까지 진행하신분은 이 내용을 이해 하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실루엣으로나마 에스페란자 여왕이 나옵니다.
에스페란자 여왕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가브리엘라와 발레리아의 생모로서
부왕의 쿠테타로 왕이 된 인물로 본래 계승자인 펠리페의 증오를 받고 있죠.
이번에 레오나와 관계가 나오는것 같은데.
그런데 에스페란자 여왕이 사실은 신대륙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와 있었습니다.
딸들이 걱정되서인지, 다른 용무가 있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위장취업 까지 했더군요.
이 모습만 봐도 누군지 아실 분들 계실것 같네요..
마르셀리노가 있는 그곳.. 아시죠?
이럴수가.. 베스파뇰라 여왕이 우스티우르에서 사냥꾼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니..
여왕님을 뵙습니다.
모녀상봉으로 마무리.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