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크린샷은 아직 테스트서버의 그래픽 수정이 넘어오기 전의 것입니다.
가로 1000px로 리사이징 되어있습니다 :)
복귀 각인가 복귀 각이 아닌가.
그것이 이번 이온의 산토 데 블랑 코스튬에 달려있었습니다.
뭐, 저는 이온 덕후니까요.
처음에는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굉장히 많이 실망했는데 보다 보니까 그래도... 괜찮은 것 같고...
하지만 역시 여러 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무려 미션을 100번이나 돌아야 하는 이 괴랄한 코스튬 획득 방식에 대해서도 그렇고,
기왕 주는 코스튬인데 좀 더 세세하게 신경써 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것도 그렇고요.
테스트서버에 어색한 부분이 수정되었다고 해서 가 보았지만 수정, 제대로 안 되었던데요.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484155 참조)
특히나 같은 날 공개된 율리아나가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고퀄리티를 자랑하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슬림핏까지는 이젠 바라지 않을테니 대놓고 어색한 그래픽 오류들이라도 부디 빠른 시일 내로 수정해주면 좋겠네요.
언제 고쳐줄건지 계속 지켜볼겁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