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갤엔 정말 오랜만에 글 써보네요!
대체 누가 기획한 것인지 모를 이 괴랄한 이벤트를.. 할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몇년만에 첫 코스튬이 나온 레빈이라도 입혀야겠다 싶어 부랴부랴 100개를 채웠네요
다음은..어쩐다....전끌 산토입히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전끌이..참..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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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비율보고 헉 이게뭐야;;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괜찮더라고요....
눈이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전끌이 너무 못생겨서 상대적으로 나아 보이는건지..
산토 의상 자체의 디테일은 훌륭한지라 그나마 괜찮은것 같습니다.
근데 일부 포즈에 장신구가 몸 뚫는거는 진짜 심하긴 하네요 ..
전끌은..고쳐주는거 봐서 해야겠어요. 너무힘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