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택배 분명 두개 다 배달 완료라고 되어있었는데 하나만와서
아트북 분실된건 아닌가 하고 걱정했으나!
불금에 칼퇴하고 집에오니 문앞에 뙇! 놓여있네요 ㅋㅋ
어제 회식의 후폭풍이 해소되는 이 기분 !!!
게임이 밸런스가 똥이니 서버렉이 거지같으니 해도
80%는 애정으로 게임하는 저이기때문에
이런 아트북 넘나 사랑스러운 아이템입니다.
하드커버+고퀄리티=눈호강 엄청 되는 거고여..
뭐 8강 아르무기? 산토? 이런거보단 아트북이 더 소중합니다.
하지만 8강아르템 싫다는거 아닙니다..
하 근데 10주년이벤트 당첨 될줄 알았다면 린든 안하는거였는데....눙무리...
10주년은 아트북이라고만 적혀서 책만 올줄 알았는데 패키지 그대로 왔네요..
USB는 둘다 파이터....남파&여파 굿굿
가까이 보니 더 은혜롭습니다..
하지만 여파는 아트북과 함께 다시 친구에게로 보내야 함.....
하나는 소장하고 하나는 닳도록 봐도 되지만 어차피 가~끔 꺼내볼거 하나만 있어도 되지 않나요 ㅋ
그래서 지인에게 나눔했읍니다..
아 이제 배고프니까 밥먹으러가야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