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시길 권해요.
간만에 로그인해서 여기저기 퀘스트 하면서 사진 잔뜩 찍고 다녔네요. 너무나도
멋진 곳들이 군데군데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나 책장들이 가득한 곳들 사이사이에
놓여 있는 방안에 걸려 있는 액자들을 보자니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고 세심한 디자
인을 찾는 즐거움도 느꼈네요. 이전에 스샷 올리고 나서 진심 두 달 뒤에나 오게 되
었네요. 일섭을 하고 있긴 하지만;; 퀘스트도 진심 늦게 시작했습니다.
늘 으례 그런 것처럼 스샷 찍으러 다닌 시간이 더 많지만요. 웅장하면서 멋진 곳인지라
안찍을 수가 없더군요.
진심 이 게임을 학교 다닐 때부터 알았는데 그만 못두고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애정이 자꾸만 가서 못 구만두네요. ^ ^
그럼 마지막으로 멋진 스샷들과 함께 힐링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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