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써봐야 보시기도 힘드니(...) 짧게 가겠습니다.
셀바의 직업스킬 데스티노는 스킬설명에 조합에 따른 능력치 상승이라고 써있습니다.
<셀바 초기>
조합이라는게 셀바랑 연관이 있는 가르시아, 에두아르도 입니다. 혹시나 싶어 엇갈린 운명 동지인 베로니프를 넣어봤지만 안됩니다. 커트...는 모르겠습니다. 에두영입해서. 어쩐지 될것도 같지만.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에두는 데스티노 스킬에서 면역 오르는 수치와 같은 방어력이 오릅니다.
즉 방어력이 데스티노 11렙은 22오르고 10렙은 20올라요.
방어구를 제거하고도 실험해봤습니다. 퍼센트가 아니라 절대값으로 면역만큼 방어가 오릅니다.
가르시아와 조합했을때는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물론 11렙일땐 22%입니다.
가렙 공증36빼고 조합5퍼 빼고 다시 20퍼 합쳐서 계산하면 딱 맞아 떨어집니다.
혹시나해서 셀바 에두 가르시아를 같은 조합에 넣어봤더니
방어증가와 공격 증가가 겹쳐서 셀바의 스펙이 확오릅니다.
익스임에도 강화가 된걸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템이 미천하여 어떻게 스펙 강화된게 보이시려나 모르겠네요.
제 마스터 방파가 같은 갑을 끼면 방어가 285가 나옵니다.
공격력의 경우
올힘 마스터 에퀴롬나가 1468나옵니다.
다리아는 아직 베테라 확인 못해봤습니다.
공증 퍼센트로 봐선 비슷할 듯 합니다.
저 강화된 1672가 어느정도인가 하면 동급(공등, 공증만) 92엘 대검의 베테이전 스탠스(플로우,루프) 공격력보다 높습니다. (사이드와인더는 2타고 월화는 뭐 훌쩍 뛰어넘으니..)
아마 마스터 찍고 힘 100되면 더 높겠지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솔직히 셀바하나 강화하자고 에두 가르시아 다 데려오는건 에러니까 둘중 하나를 택합니다.
에두가 있을경우 방어가 방파급이 되지만 솔직히 방어보단 공증이 더 눈에 들어오죠.
가르시아가 최근 원티드로 고자를 벗어나 반고자가 되었으니 함께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팁글에서 누군가 셀바 가르시아 베로니프 조합을 추천하면서
데스티노의 효용을 알려주셔서 한번 써봤습니다.
생각보다 명료하고...적용범위가 적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