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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라나도의 쟁 컨텐츠에 관해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선전 포고가 사라진 지금은 크게 세 개의 전쟁 컨텐츠만 남게 되었습니다.
1.글라이슈테름 vs 레알타드 필드 전쟁
2.전면 파벌전
3.콜로니전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위의 두 컨텐츠는 파벌vs파벌 간의 전쟁이지만
콜로니전은 당 대 당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냥 컨텐츠와는 다른 쪽으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장비가 좋아야 하지만,장비가 좋지 않아도 얼마든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 매력이기도 하구요.
간단하게 개념부터 정립하고 가도록 하죠,
콜로니 = 땅
땅따먹기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죠? 다른 의미로 공성전 쯤 되겠군요.
(니 땅은 내 땅 내 땅도 내 땅)
매 주 각 서버 통령이 정한 주말 이틀 중 하루에 1시간 30분 동안 콜로니를 두고 전쟁을 하게 됩니다.
콜로니전 시간 동안은 콜로니가 있는 1채널 지역에선 자신의 당원과 스쿼드원을 제외한 전원이
강제공격(빨콩이라고 하죠) 가능한 상태가 되며,이 때는 죽여도 버론 페널티라든가 그런 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 콜로니를 두고 싸웁니다.
콜로니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제약없이 참여가 가능한 메이저 콜로니(언더 콜로니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임시로 칭합니다.)와
정해진 콜로니를 가지고 서로 싸우는 2부리그 격인 언더 콜로니가 있습니다.
언더 콜로니는 메이저 콜로니를 가지고 있는 집권당 측에서 회의를 통해 분배한다고 하더군요.
(아주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기에 카더라~통신으로 대체합니다.제보 후 수정)
메이저콜과 언콜은 동시에 진출이 불가능합니다.
(어길 시 제재가 들어갑니다.)
현재 코임브라의 콜로니 전 진행 시간은 일요일 오후 8시~9시 30분 까지며
언더 콜로니는 총 4개로 포르토벨로, 버려진 부두,지저벨 협곡,우스티우르 1,2구역 입니다.
(바하마르,마의 늪은 통령 콜로니고,콜로니전 시간엔 물자 보급전 버프가 적용되어 콜로니전을 하지 않는
인원들은 물자 보급전을 따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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