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헌터 어떻게 찍어야 되나 고민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적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워리어는 공격력 % 증가, 헌터는 몬스터 데미지 % 증가죠.
그런데 그라 데미지 계산 공식 특성상 두종류의 %증가 적용법이 달라서, 상황에 따라 효율이 다릅니다.
일단 기본공식 부터 이해하시는게 좋으니
http://ge.hanbiton.com/Comm/GM/View.aspx?page=3&post_key=202054
이 글 부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뭐 귀찮으면 패스 하셔도 되구요.
(((((무기기뎀*무기공증)+강화공증)*스텟공증*기타공증합)-방어력데미지비율감소)+속성뎀)*종추뎀증*공방차증
이전글의 기본공식에서 스탠스공증 과 몬스터데미지증가 두가지가 빠졌습니다. 이번에 가문특성 업뎃
되면서 공격력, 몬뎀 미세조정해가면서 비교 해보는게 가능해 져서, 나온 기본공식이
(((((무기기뎀*무기공증)+강화공증)*스텟공증*스탠스공증*기타공증합)-방어력데미지비율감소)+속성뎀)*종추뎀증*몬스터뎀증합*공방차증
입니다. 몬스터 데미지 증가는 모두 합한다음 곱해집니다. 가특몬뎀 15%에 하울링 20% 하면
*1.15*1.2 가 아니라 그냥 *1.35 됩니다.
이 기본공식에서 워리어의 공격력 % 증가는 기타공증합에 포함 되고, 헌터의 몬스터 데미지 %증가는
몬스터뎀증합에 포함되는식으로 적용됩니다. 여러가지를 변수로 두면 복잡하지만, 지금은 다른 값은
동일하고 가문특성에서 공증으로 가느냐 몬뎀으로 가느냐만 보면 되기때문에 단순합니다.
한가지만 주의 하시면 되는데요, 가문특성 적용전의 기타공증합과 몬스터뎀증합이 얼마인가 하는겁니다.
완전 노버프,노물약 맨몸에 기타공증, 몬뎀증이 둘다 0 이면 각 1%의 효율은 똑같습니다.
(무기에 붙은 속성데미지에 의한 변화는 무시해도 될만한 수치기 때문에 일단 무시합니다.)
하지만 이건 잠킵에서나 가능하고(사실 잠킵도 윙인나 팀버프로 공증 올라갑니다만 일단 제끼고,,,)
일반 사냥시에는 프랜,스테 를 비롯한 각종 버프, 물약,음식으로 기타공증이나 몬스터뎀증이 수십% 씩
붙어 있죠. 이 상태에서는 둘중 총합이 낮은쪽의 1%가 효율이 좋습니다.
100*1.5*1.2=180 일때 큰 쪽에 값을 주면 100*1.6*1.2=192 작은쪽에 주면 100*1.5*1.3=195 가 되죠.
연속곱에서는 하나만 선택해서 올려줘야되면 작은쪽에 값을 주는게 전체 값이 커지게 됩니다.
여기서 결론은 둘중 작은쪽에 올려줘라 입니다만,,, 보통 버프들이 공증에 몰려있으니 워리어 보다 헌터의
몬스터 뎀증 % 증가가 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건 특성 포인트당 몇%증가라는 건 고려안한결과구요.
헌터는 전부 1포인트당 1% 지만, 워리어는 1단은 1%, 2단은 2%, 3단은 3%, 4단은 1.33% 죠.
포인트당 %까지 고려하면 워리어 1단계 1포주고 2,3단계 5포씩 다준후 헌터 1,2,3단계 쭉~ 주시면 됩니다.
워리어 4단계는 1포인트당 1.33 % 효율인데 이건 굳이 미련 안가지셔도 됩니다.
결국 일반 사냥이나 미션 보스몹등만 생각해보면 가문특성은, 보조특성에 필요하다 싶은거 쭉 먼저찍고
(보조 특성이 대부분 포인트당 효율이 좋습니다) 다음 순서대로 워리어 1단 1포, 헌터 1단 4포,
워리어 2단 5포, 3단 5포, (스트라잌 5포 찍을거면 위에 두개 1포씩 주고 스트라잌 5포, 안찍으면 말고)
이후 헌터 쭉 찍기. 이 순서로 보입니다. 뭐 번외로 공속이 어마무지 딸린다 싶은 분은 워리어 3단 5포
이후에 공속 보고 찍으시면 되는데 프랜에 슈팅 공속만 해도 다들 충분하실테니뭐,,,
그리고 나중에 가특 페이지 여러개 다시 되면 잠킵용, 사냥용 페이지 따로할 생각중인데요,
잠킵은 다 필요없고 보조에 피흡 5%(3캐릭 뎀딜 좀 얻어 맞는데 둬도 널널합니다,, 다 아시면 패스~)
워리어 1단 1포, 헌터 1단 4포, 워리어 2,3단 5포씩, 공속 15포 다 찍고 이후 헌터 쭉~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