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된 자겡 방벽 공성전 미션에 대한 공략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런 자겡 방벽 미션을 활용하여 퀘스트를 쉽게 깨는 뻘팁을 하나 적어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실꺼 같지만, 그래도 혹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바이런]의 [연금술사, 제이나]가 주는 "악마와 연금술사: 제니아의 환심"퀘스트를 깨셨다면, "악마의 상징(반복)"이라는 하루에 한번 제니아에게 나락의 파편을 얻을 수 있는,1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는 보르도와의 부러진 이빨, 가라스의 젖은 깃털, 가라스의 피묻은 발톱, 가라스의 녹슨 활촉, 포르도와의 부러진 손톱, 글러트니의 혀, 들 중에 랜덤하게 주어지는 것을 10개 모아서 가져다주는 퀘스트입니다.
전부 모아서 가져다 주어, 제니아가 합성을 성공하면 나락의 파편을, 실패하면 일장석 3개를 보상으로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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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겡 방벽 미션에서 활용할 것은 글러트니 혀가 걸렸을때 입니다.
다른 것들과 다르게 글러트니는 잡으면 100% 아이템이 나오는데요.
자겡 방벽 미션 내의 적 홈(콜로니)를 치면 중보스가 랜덤하게 나옴니다.
랜덤 하게 나오는 중보중에 엘리트 글러트니도 포함되어 있는게 포인트 입니다.
방벽 미션은 적 콜로니 4개를 전부 부시면, 시간의 크리스탈 10개가 생성되는데 이를 1분안에 전부 부수지 못하면, 다시 처음부터 적 콜로니를 부셔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미션 시간동안 무한반복으로 글러트니 10마리를 잡을때까지 도시면 됩니다.
글러트니가 안나오더라도 중보가 잡템을 떨구기 때문에 약간이지만 돈도 벌려요...ㅎㅎ
위 사진이 자겡 미션에서 나오는 엘리트 글러트니 입니다.
아래 사진의 마귀 숲에서 나오는 엘리트 글러트니와 비교해보면 피는 두배 가량 많지만, 공방등이 낮은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잡아보시면 훨씬 쉽게 잡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아는 형님분과 같이 자겡 미션을 하는데요.(요즘 바쁘신지 접이 뜸하신데, 어서 돌아오세요...ㅠ,.ㅠ)
글러트니의 혀를 구해오라는 퀘가 걸리면, 한번씩 하는 방법입니다.
[까마귀 숲]까지 가서 잡기 귀찮거나(워프목록 부족으로 까마귀숲은 저장을 못했어요ㅠ,.ㅠ),
까마귀 숲에서의 사냥이 부담 되시는 분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갑습니다.(갑빠가 구려서 필드는 무서워요~)
참고 삼아 "악마의 상징(반복)" 퀘스트의 선행 퀘인 "악마와 연금술사: 제니아의 환심"퀘스트를 요약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르도와의 부러진 이빨 10개 --> 가라스의 젖은 깃털 5개&가라스의 피묻은 발톱 5개 --> 가라스의 녹슨 활촉 10개 --> 포르도와의 부러진 손톱 10개 --> 글러트니의 외팔 1개
"악마와 연금술사: 제니아의 환심" 퀘스트에서 마지막 글러트니의 외팔 1개를 구하실때도 자겡 미션에서 잡으셔도 됩니다.
뻘팁이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