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노트 공개당시.케릭터가 출시전이라 아무도 케릭터를 할수가 없는 상태라 구체적으로 스킬구성을 알수가 없었고.
그 당시에 그냥 로미나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서 글을 쓰신 분이 있음.(누구라고 안말해도 알테니)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그분이랑 친해서가 아니라 나랑 관련 없는 사람이었어도 지금 이렇게 글 썼을거임.다만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 아쉬울 뿐.)
그냥 사관생도 시절 '로미나'가 나왔다는 것만 확인이 가능한 상태에서 기쁘다는 표현 정도는 할 수 있지않음?
만약에 마르셀리노가 나왔을떄도 침착하게 아모른직다 하면서 절제할 사람이 얼마나 됨?
그게 까일 일임?
근데 이제 테섭에 공개되고 나서 수많은 사람들 기대와는 다르게 케릭이 나와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는 저의 입장에선 칭찬은 비쥬얼적인거 뿐이고 성능적인건 안좋다는 평만 들었음.(좋다는 평 1도 들은적없음)
그냥 베럴상사 토테강화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현재
그 와중에 이케릭을 어떻게든 활용 하게끔 만들고 싶어서 스쿼드에서 쓰라고 했다가 스쿼드에서 버프도 못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 컸음.
필자는 로미나란 케릭에 별다른 애정이 없음 솔직히 지금도 무관심함 이케릭이 똥케릭이던 갓케릭이던 사실 저에겐 관심1도 없음.(제 조합에는 어떤식으로 나오든 필요가 없는 케릭터인데다가 활용처가 없으면 쳐다도 안 봄.)
애정없는 내가 생각 했을때도 이 케릭은 확실히 희망보단 절망을 안겨주는 케릭임.컨셉이라던가 운용법이라던가.
그저 내가 게시판에서 이러는것도 상황을 공유하고 싶은것 뿐임.
그럼 애정을 가지고 있던 사람 입장에서는 하소연 하는 글을 쓸수도 있는거 아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로미나란 케릭이 시리즈로 또 나오는건 아니잖슴??? 나중에 로미나란 타이틀로 케릭이 또 출시가 불확실하고 알다시피 불가능에 가깝다라는걸 아니까.
거의 마지막 일수도 있는 건데 자기가 생각했던 컨셉과 많이 빗나가면 하소연 정도는 할수 있자늠? 이 게임에 돈내고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그리고 그 분이 꽤나 로미나란 케릭에 애정이 큰 사람인걸 아니까 그 사람의 생각도 궁금해할 사람 많을거고.
그것을 태세전환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까는걸 보니 세상을 정말 편협적으로 바라보고 사는거+시간의 흐름에 따른 상황전개를 고려하지 않는사고방식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됨.
그리고 다른 케릭터가 출시 됐을때도 늘상 보이던 글들이어서 특별할것도 없었음. 그냥 이 타이밍에 저 사람을 까면 앞뒤 안제고 사이다 소리들을것만 같고 주목 받을거 같은 타이밍이니까 저러는 거임.
그렇다고 선물님이 남들에게 민폐 끼치는 사람도 아니고 필자는 그 사람의 과거도 모르는 사람이지만.그냥 납득이 갈만한 하소연글인데 이게 그렇게 까일 일인가?? 정말 의구심이 안풀림.
훗날 마르셀리노가 안좋게 나왔을때 ㅎ님한테도 입다물고 있으라고 할건지 모르겠음(ㅎ님 들먹여서 죄송합니다.ㅁㄲㅇ열심히 했던 저이기에 이해해 줄거라 믿음)
도대체 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맘놓고 애정을 풀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그분이 애정이 남달라서 글쓴거 가지고 님한테 피해가 간게 있으면 몰라도. 그냥 그 사람의 행동이 눈꼴시려워서 까는걸로밖에 안보임.명분도 없고.
명분이라고 내세운게 그저 처음엔 로미나 나온다고 '기뻐하다가 이제와서 실망하고 징징거리냐'는 건데 이게 명분이 된다라고 생각함? 그게 명분이 된다면 본인이 연어라고 말씀하셨는데 '게임 접을땐 언제고 다시 와서 충신인척 사이다인척 하는건지?' 라고 까여도 더까여야하는 명분 같은데.
그리고 한번 글써서 여러 사람한테 상처주고 사라지지 말고 본인이 그렇게 고상하고 사고력이 남다르고 지지받는 사람이면 앞으로 게시판이고 어디고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글 써라. 진짜 이번 글도 개역겨웠지만 앞으로 안 나타날 그저 그런놈이면 진짜 이 글을 쓰고있는 시간조차도 아깝다. 무슨 먹튀 벨튀도 너보단 나을듯 ㅇㅇ
나보고 왜 발광하냐고 묻길래 진짜 뇌가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음. 내가 속한당 들먹이면서 디스를 하는데 그 당에 속한 당원으로써도 열받는 사항아님?진짜 술먹고 저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