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웃긴건 왜 7산토가 아니라 6산토인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6산토 1개 먹을려고 7그리크3벌이나 7악갑2개를 포기하고 성촉을 더 모으는 짓을 할 바보가 설마 있을거라고
이벤기획자는 믿고 있는지 궁금함.
어쨋던 이건 기획자의 깊은뜻?이 있다고 믿고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번 방어구 이벤의 최고의 가성비탬은 7그리크 3개라고 봅니다.
데사장신구가 나온시점에서 7그리크갑이 스트라타데빌악세와 무기를 강요하는 악갑보다 훨씬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악악세가 두셋이상 구비돼어 있고 악갑을 꼭 먹어야할 사정이 아니라면 7그리크 3개를 추천합니다.
(칩질도 무려 베테칩이라 칩질의 부담도 없죠.)
데사셋+잡무기+7그리크라면 대부분의 그라 미션이 가능할 스팩이 나옵니다.
그라탬 맞추는데 데사장신구가 나온결과 가장 장비맞추는 난이도가 높은게 갑옷이였는데
이번 이벤으로 3벌이나 생긴다는건 초보딱지를 땟다고 봐야할정도로 의미가 있죠.
보통 그라를 처음시작하면 가빠기준으로 6그리크급을 맞추는게 하나의 통과기준이였는데 7그리크라니말입니다.
유일하게 7그리크먹고 후회할일은 가빠3개나 갑자기 생겨서
그걸 다소켓뚫고 스파작하는게 힘들다는것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