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스갯 소리로 전성기 클레어나 왕녀 발레리아 같은 거 나올 거라고 했는데 진짜 몇 년 기다리면 나올 것도 같네요.
1. 개척공주 클레어
그랑마의 재림이라고 불리는 전성기 시절의 클레어.
대검과 대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경지에 이르러 독자적인 스탠스를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자신만만하고 우아하게 보이지만.
가끔씩 철없는 본래의 모습이 드러난다.
2. 왕녀 발레리아
가브리엘라 공주가 살해당하자 유일한 정통 계승자인 발레리아의 입지는 완전히 변해버렸다.
그 동안의 원한과 작별한 발레리아는 복수자로서 왕가의 적들을 향해 자신의 힘을 사용할 것이다.
우아하지만 차가운 성격.
단수 스태프.
3. 공작 발레리아
그동안 존재 자체가 비밀로 여겨져왔던 발레리아는 개척가문과 활동하며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공작의 작위를 부여받고 왕족의 일원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다행히 언니와의 관계는 회복된 모양이다.
발랄함은 여전하지만 훨씬 조신해지고 우아해졌다.
단수 로드. 로자리오 없이 인핸스먼트 사용가능.
4. 레이디 로레인 / 돌로레스
이제는 우아한 숙녀로 성장한 바젤란드 가문의 영애들.
'단수' 마법 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