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보석이벤트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어설프게 설계된게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다수계정 악용자들이 쉽게 퀘스트를 못깨도록 잠킵지역엔 자리경쟁을 유도하고
손컨사냥 역시 마찬가지며 드랍율을 뒤죽박죽하지 않게 평균적인 시간대에 클리어되도록 해놨네요
우선 저같은 경우는
잠킵을 하지않고 고엔세를 하지않는 비교적 라이트 유저에 속합니다. 그래서 풀손컨사냥만 한 상태입니다.
// 드랍율,펫은 문의 해보았으며 영향없다고 답변왔습니다. //
첫날부터 2일차까지 생각해둔 방법이 있었지만 어설프게 하여 50~55분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후 좀 더 방법을 개선하여 사냥터도 옮겨보았더니 이제는 40분~50분 미만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단순히 제가 운이 좋아서 빨리 끝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고엔세도 안하고 하루 1시간 미만 투자로 최대 25일만 해서 발레론 악세를 하나 얻는다면 상당히 좋은 이벤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