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억하시죠?
얼마 전 청하 이벤트.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캐릭터가 있어야 대화가 진행되잖아요.
그때 많은 분들이 어?! 싶었던 게 섬나라 캐릭터-아소카 진 사쿠라 히메 레어 4인방-였을 거에요.
물론 저거 없어도 이벤트 '클리어'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나같았면 저때 섬나라 캐릭터 특판 팔았을거예요.
하루 제껴도 충분히 클리어 되는데 어디서 사기 치냐고 돈독이 올랐다고 욕 처먹기도 하겠지만, 거꾸로 이 기회에 배럭에 빠진 애들 채워넣자 하는 유저도 있지 않겠어요?
아 이번 발악세 파동도 그래요.
이 기회에 상위 유저를 위한 악세서리 새로 만들면 되잖아. 언제적 발악세가 아직도 최상위야
디자인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어짜피 (일)본섭에 베껴올 자료 많을 텐데.
아 제발 좀 물 들어왔을 때 노 좀 저어라.
매번 뭔 일을 하다 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