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와! 패치다!' 이러고있는데
제가 해외 게임 위주로 하고와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지 않는다는게 이해가안가는데 저만 그런가요?
"원래 여기가 그래요"
같은건 그냥 본인 부정을 남에게 강요하는거잖아요;
원래 그런건 세상에없습니다. 무언가가 변한게아니고
우리는 특정 그것을 필연적으로 '원래'를 모르기 때문에 타인이 '원래 그렇다' 라고 할수가없어요 모순입니다.
애초에 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이 회사 심각하네요;;;
"이 사람 왜 내가하는 게임까지?" 라고 생각해서 기분 나쁠분도있지만
저는 님들 울타리 홰손하는게아니고
이 회사는 대처가 잘못됏다는 겁니다.
이런 대처에 익숙해지지마세요 여러분;;;;
모바일 출시 발표하고 바쁘고 밥안줘도 잘굴러가는 돼지우리 구지 관리하지말고 모바일에 착수하려는것도
대충 알것같고 입장바꿔 저라도 그게 돈이 더될것같으니 새로운건 돈이 되닌까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따구로 대처는 좀 아닌것 같네요;;; 유저가 님들 친구나 동생은 아니잖아요;
제 생각엔 어떻게보더라도 패치 연기된걸 공지안하는건 그냥 기만으로밖에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