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아나이후로 구경도 하기힘든 캐릭터들..
이젠 양산형 RPG 게임캐릭터들 같은애들 그만 좀 보고싶달까요..
진심을 다해 1:1에 넣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똑같고
이젠 무슨 캐릭터울궈먹기 그만 좀 하고
중세 유럽에 있었을 법한 캐릭터들 좀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좀 더 창의적으로 봐도 환히 보일탠대 못찾는건지..
인간이 아닌것들로도 다룰수도있고(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렇지않은 프랑켄슈타인/뱀파이어/늑대인간)
중세유럽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주인공들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수도있고..
혹은 그 시절 점을치던 점성술사(집시/인디언/마녀/이집트인)
중세유럽이란 재밌는 컨셉을 나두고 허구한날 군인 아니면 캐릭터 울궈먹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