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게임이 십 몇년을 이어 왔다는거 자체가 정말 미스테리 한대...
저 아프리카 오지 같은 사람들이면 이해가 가기는 함...워낙에 낙후가 되 있으니까..
게임이 재미로 하기에는...너~~무나 많은것들에서 시련? 꺽인다고 봐야 하니까..
매일 하니까 본인들이 제일 잘 알건대..
아침 정말 웃긴것 하나...
그라에서 최고의 옵션은 공격력 50% 종추 100%
다른 게임에서 저 옵션? 민망하다 못해 쪽팔린다....
고작 저 옵을 붙일려고 수천 수만개의 인챈드 칩을 쓰고 인챈 안정제를 페소로 사서 쳐 바른다....
악세사리 강화는 머 어떡고...
자동으로 강화 하게 해줘서 오~~~와~~~이제 편하게 강화 하겠구나 싶었겠지....
난 저거 자동 해놓으니까 오히려 돈이 돈같이 안 보이는게...과소비를 하는 기분? 충동 구매를 하는 기분?
안해야겠다는 생각만 들던대...그런대 안할수가 있나...8이랑 10 이랑 무려 3이나 차이가 나는대...
사냥은 머 어떡고...
필드와 마성 광산 유적 혼탑엔 죄~~~~~다~~~넉백 몹 뿐이다...
보스란게 상태 이상을 건다지만...상태이상 까고 말해서 딸랑 하나지.....멍때리기...
일단 걸리면 아~~~무것도 못 하니까....그러다가 죽기도 하고...
멍 때리고 날아다니고....
면역 아무리 높으면 머하누...어짜피 한번 덜 날아간다뿐이지...숫자에 장사가 있나?
어떡게 이런 게임이 십 몇년을 장수를 한건지...
아마 이 게임이 요즘에 나왔으면 아마도...1년 안에 폭~~~망을 했을꺼다...
누가 몹 하나 잡을떄마다 무기를 바꾸겠노...
캐릭 하나당 무기 하나면 떙인대..거추장스럽게 5개씩이나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무기 바꿔야 되지..
또 길게는 몇분에 한번씩 짧게는 30초에 한번씩 버프를 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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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 말이 없다....
본섭 가서 외치기 하는 사람들 보고.....얼이 빠졌었지...
영구도 아닐텐데...
고인물이 저래서 무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