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그마 스탠을 장착한 나크리아 병사들)
[총평]
3.5 / 5점
(점수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입장하면 누가 누군지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평소에 누가 어떤 조합을 데리고 다니는 안다면
대충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일반 채팅 또한 해당 맵에서는 금지입니다.
그룹 채팅 등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 보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서로 느낌으로 사냥에 임해야 합니다.
몹을 잡으면 나크리아 성 토벌 상자가
인벤토리에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아일리스 파르레모의 레오나에게 퀘스트를 수주 받았다면
특정 개체 수를 잡고 퀘스트 완료 시
토벌 상자 5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마리씩 잡을 때엔 잡을만 합니다.
하지만 잡던 몹이 일정 이상 거리를 벗어나면
제자리로 돌아가 버립니다.
게다가 몹들이 집단으로 뭉쳐있으면
서로 이로운 버프를 걸고 피를 회복하므로
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릅니다.
본 컨텐츠의 가장 큰 문제점 두 가지 입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방해하면 즐길 수가 없게 됩니다.
비록 참신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컨텐츠라는 점에서
그리고 보완하면 충분히 좋은 컨텐츠가 될 수 있겠다는 점에서
개선 패치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