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너프 전에도 브로큰 아머 걸기전까진 아무것도 못하고 손넣고 있어야 하는데
전보다 더 약해졌으니 쓸 이유가 없다.
브로큰 아머 거는 조건과 확률을 모르니 개발자들 눈에는 쌘가봅니다?
조건: 모든 허수아비는 방등 1 방어력 0로 하여 방어 감소로 인한 효과를 배제함
브로큰 아머 X, 데스티루이도 X
브로큰 아머 O, 데스티루이도 X
데스티루이도가 없는 상황에서 약 1.793배 증가
브로큰 아머 X, 데스티루이도 O
브로큰 아머 O, 데스티루이도 O
데스티루이도가 있는 상황에서는 1.3689배
잇지의 스탯
잇지의 추가힘은 172 - 110 = 62 즉 브로큰 아머에 걸리면 약 62%의 딜 증가가 이루어 져야한다
[참고]너프 전
브로큰 아머에 걸렸을 시 4.930배가 증가, 잇지 힘은 198이므로 추가 힘은 88
[추가 힘: (승급 스탯+ 기본스탯)을 제외한 스탯]
너프 전에는 추가 힘당 3%였으므로 약 264%의 딜 증가가 이루어진다.
계획대로 209,167,948이 나왔다면 너프를 안먹었을지도
결론: 너프 전 수치에도 문제가 있고 너프 후 수치에도 역시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데스티루이도를 걸면 왜 브로큰 아머로 인한 효율이 급감하는지는 더 살펴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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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300% + 힘일까요? 윗 글을 보면서 이상한 점 없으셨나요?
브로큰 아머 X: 31033257 / 14437932 = 2.149배
브로큰 아머 O: 42484031 / 25888706 = 1.641배
데스티루이도의 효율은 브로큰 아머를 걸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데스티루이도를 다른 스킬로 거는 캐릭터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산드라
추가힘이 44입니다. 데스티루이도는 위 설명과 같이 스킬 공격력을 300% + 추가 힘 비례%로 늘려줍니다.
데스티루이도 효율: 17530025 / 4780916 = 3.667배
토라
토라는 추가힘이 63입니다.
데스티루이도 효율: 2481370 / 643318 = 3.857배
결론:
브로큰 아머로 인한 데미지 증가와 데스티루이도로 인한 데미지 증가 부분에 문제가 있다.
다른 데스티루이도 캐릭터들은 배율 잘 받아 먹고 있는데
데스티루이도를 직접 거는 잇지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잡이야기:
밸패 후 배틀 스미스 잇지, 스케빈저 예가네, 바이올렛을 데리고 임페리움 렉스 탈환 미션(하이마스터)를 간 결과 기존에 쓰던 조합(스케빈저 예가네 X 2, 바이올렛)에 비해 3분 더 오래 걸렸는데
그 이유는 배틀 스미스 잇지가 브로큰 아머를 걸 때 까지 기다리느라 첫 보스부터 피 회복을 허용해줬고 크라누스도 브로큰 아머가 걸릴 때 까지 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