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하다가 유료화되고 조금하다가 접고 부분유료화되면서 복귀했다가 린든캐릭들의 러쉬로
월급이 순삭되는걸 못 견뎌 접었는데 이번에 복귀했네요.
그라는 언제나 접다 복귀했다의 연속같네요.
퀘스트를 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초창기 자캥 최상층에서 스쿼드 킵하다 그림리퍼 뜨면 끌어다버리고, 베테랑등급 생기고 복귀했을때
우스티우르 정글 달리던 생각도 들고 배경음이랑 공룡들 모습이 참 두근거렸는데
캐릭터들 둘러보니 소장캐들이 많이 나왔네요. 사람 마음이 견물생심이라 하더니 캐릭들 때깔좋은거
보니 뽑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생깁니다. 많이는 못하고 돌렸는데 역시 나오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