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사건 발생으로 부터 1년 6개월여 만에 정식 재판을 거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라는 1심 판결을 받았지만, 저희는 이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판단하고 확실한 법의 처벌을 구하고자 검찰을 통해 항소하여 이달 7일 자로 상소 법원에 심급된 상태입니다.
-공지사항 올라온 사과문- 을 보면 12월에 1심판결을 받았지만 유저들에게 공개하지 않았고 뉴스를 통해 접한 유저들이 항의하자 이런 사과문이 올라왔다는점 이거 하나만으로도 노토리우스라는 사건 이후 떠나지않고 자리를 지켜준 유저들을 기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이 단순히 한두달 된 신생게임이 아닌 그 오랜 세월이 지난 게임이라는 점을 한번더 생각해보면 그동안의 불통운영이 그대로 반영되어 이 사단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보상으로 사료 몇개 던져주고 유저들 잠재울 생각말고 이러한 사고 방지 대책 및 유저들과 소통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있으나 마나한 테스트 서버 운영도 좀 제대로 하시고요 테스트서버 버그 그대로 본섭에 와서 유저들만 고생하고 주말동안 유저들 고생하고 있는데도 월요일에서야 공지 쳐올리는 그런 행동들 말입니다.
그런 행동들을 고치는게 보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