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새로운 내용 추가시 수정할 예정 / 외부 공론화를 목적으로 작성중에 있음
※추후 타임라인별 정리할예정
1. 문제의 기사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장수게임인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출시초기당시에 빅3, 독특한게임성(MCC), 화려한 그래픽과 BGM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음.
그러나 2007년 7월경 일어난 ‘노토리우스 사건’(링크)으로 게임존폐위기가 몰렸고,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으나, 흑우력 높은 유저들 덕분에 어찌어찌 명맥을 이어 15주년을 앞두고 있음
2021년 1월 18일 21:24 공홈 열린게시판에 한 글이 올라옴
저작권으로 인하여 기사는 링크를 통해 공유함(링크)
기사3줄요약
(1) 팀장으로 재직한 A씨가 현금화 목적을 위해 아이템 생성할 수 있는 권한을 이용
(2) 2014년~2019년 6월까지 258차례에 걸쳐 자신의 3계정에 아이템을 임의로 생성함
(3)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러나 유저들은 ‘운영자 개입’사건의 시초로 유명한 ‘그라나도에스파다’가 단순히 아이템들이 ‘생성’만 되었는지 게시판을 통해 의문을 표하고 있음
‘그라나도에스파다 총괄 캐슬원’의 말처럼 투명한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과거의 사건을 뛰어넘을지, 각종 오류가 발생해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늦장대응으로 유명한 운영진이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기대가됨
열게글 올라온지 22시간이 경과하였지만 현재까지 운영진으로부터 아무런 공지내용 X
2. 대표이사 사과문
-2019년 5월경 내부 감사를 통해 적발
-3개~5개의 계정을 사용하였음
-비스의 경우, 약 5조 비스가 현금거래를 통해 인게임 유출(현금 3억원가량)
-아이템의 경우, 두 개의 아이템 인게임 유출
-노토리우스 사건 이후에도 운영진이 게임을 하고 있었음
-1심판결을 받았으나 못미치는 결과에 회사는 상소한 상태
-내부교육과 교차검증을 통해 내부감시 철저히 하겠음
-보상안 마련중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
3. 보상안 발표
-현재 최고 등급 무기소환석 다섯개(강화 인챈 소켓X) , 유료캐릭터 소환권(랜덤) 세개, 한달치 유료버프, 캐릭터 각성 세개, 윙 30개
-캐시로 구매 가능한 린든상자 인게임통화(vis)로 구매가능하게 함
-지속적인 인게임통화(vis) 공급 관리 하겠음
논란
1. 19년 5월 인지하였으나, 21년 1월 기사보도 통해 회사명 공개될때까지 공지가 없던점
특히 투명성을 내세우던 캐슬원좌의 말씀처럼 본인들 회사의 이익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허겁지겁 등판해서 의혹 해소하고 이번사건에서는 기사 보도 전까지 입 꾹닫고 있던게 제일 아니꼬움
관련글(링크)
2. 21년 1월 18일 21시 24분 기점으로 열게 공론화가 이루어 졌으나, 일절 공지는 없이 일섭, 시섭 공지를 올린점
두 서버 모두 다 IMC게임즈에서 운영하고 있음
3. 과거 노토리우스 사건에서는 관련자 가문명이 공개되었으나, 이번 사건에서는 가문명이 비공개인점
지금까지정리
19년 5월 내부감사를 통해 직원의 게임내 아이템 임의생성 문제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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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사이버수사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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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판결(기사보도 되었으나 회사명이 공개되지않아 유저들사이 문제파악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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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18일자 기사로 회사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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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열린게시판 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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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사이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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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이사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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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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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