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스티야 서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kanaeiris 입니다
15년전부터 접었다 복귀했다.. 하며 정말 긴 시간을 즐겼던 그라나도 에스파다
원래 계획은 작년에 접고, 해외로 가는 것이였습니다만..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연기가 되어버렸고, 제 그라나도 인생도 덩달아 연기 되었습니다
지난주, 재류자격(일본으로 갑니다)이 발급 되었고..
반도체 관련 설계직으로 스카웃 되어 이주 합니다.
고객사의 기밀기술 관련으로 스카웃 되는 조건 자체가.. 추후 일본으로의 귀화가 있기에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닌한 한국으로 돌아오지는 않게 되겠지요..
그동안 같이 게임했던 Ares 당원분들, 그리고 연합 분들.
적이였지만 매너있게 쟁 하셨던 분들
저는 입국제한이 풀릴때까지.. 앞으로 2주 정도가 마지막 일 듯 합니다
일본에 가서 다시 게임을 잡을 확률은 상당히 낮기에.. 이게 마지막 인사가 될 듯 싶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그라나도 생활 되세요
아래는
가장 좋아했던 OST
Esa Promesa 를 미천하지만, 바이올린으로 녹음 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PQYrCX1k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