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자임.
단순히 레어 캐릭터니까.. 라고 하면 그건 인정.
그런데 무조건 현에를 얻어야 한다.. 라는 말을 신복섭에서 종종 들었음.
내가 접었다가 복귀하면서 현에가 상향이 됐나 하고 보니 그건 또 아닌거같음.
그냥 에밀리아와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1. 사이코키네시스 / 레비테이션 스탠스 보유
- 이거 그닥 의미있나? 쪼렙때 빨리 날라댕기고싶다 라는 정도면 그것도 인정.
2. 기존 에밀리아보다 높은 지능스탯
- 지능스탯이 높아서 생기는 이점
1) 힐량 증가 - 이것도 그닥 의미가 있나?
2) 마뎀 증가 - 그마스탠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사이코키네시스 데미지? 는 고려대상 자체는 아닌거같음
정도로 알고있는데, 이런 이점도 있다고 함.
3) 다크니스 디벞 성공확률 증가 .....???
다크니스 스킬설명에는 레벨 10부터는 100%고,
이노 등의 디벞 무시 스킬이 있지 않고서는 100% 성공이라고 이해하고 있음.
그래서 그옛날 다크니스가 처음 나왔던 때 음보마가 떡상했던걸로 알고있고..
딱히 공방등에 영향을 크게 받지도 않아서 그냥 싸구려 지팡이 들고도 디버프는 잘 걸고 다녔던 걸로 기억함.
하지만 어쨌든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다크니스 밸런스 자체가 당시 매우 오밸이기도 했고 (지금도 그런가?)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일반 에밀리아의 강점은, 적은 스탠스 수로 인하여, 단축키로도 스탠스 변경이 용이하다는 장점 정도이지만, 현에와 비교해서 전혀 꿀릴게 없다는게 내 생각인데,
만약 다크니스 성공률에 영향이 정말로 있다면 얘기가 다를것 같긴함.
그래서 정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