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즐거움과 보람이였던 내 인생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마치며.
안하면 생각은 나겠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라때문에 전기세 낭비하고 싶지않기에. 떠납니다. 다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그라나도의 문제점 마지막으로 지적 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인터페이스 의 부조리. 기존에 쓰던 인터페이스를 정말 잘만 쓰던 인터 페이스를 갈아 엎고 새로운 시도란 이름으로
온라인 게임을 폰겜 느낌 물씬 나게 만든점.
2 인생 게임인데.( 총각때 시작 애아빠됨) 10년이상 된 장수 게임으로서 그 임팩트는 개나 줘버리고 매달 캐쉬템으로 2중
가챠를 당연한듯 국내 최초라는 자부심이냐?
3 감정 소모 하면서 니쎄지? 나쎄지? 해봐야 우물안에 개구리 라는점.
4 개줘버린 게임 진입 난이도. 다른 여타 게임과 비교 따위 불가 할만큼의 퀘스트 난독과 여러 연계와 사건전계
그걸 다 극복하고 나면 미션 몇개와 캐릭을 키우기위한 킵.... 킵.............킵...................
5 더 많이 있지만 더이상 쓰는건 무의미 하기에 글을 여기서 줄입니다.
만나서 ㅈ같았고 다신 안한다.
탈출은 지능순이 아닙니다. 그냥 본인이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게임을 만끽 하시길.
2022.9.09 시크릿 당수 이단아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