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술마신김에 헛소리 하고싶어서 몇글자 끄적여보는거임 요
며칠 전에 웹서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남성성이 상실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라의 필수 버프 물약중의 하나인 '스테로이드'가 문득 생각이 나버렸지 모야? 요
그라의 특성상 모든 캐릭터들은 스테로이드를 항시 유지해야 하는 '로이더'들이고
특히 남캐들은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서,
부작용으로 전원 남성성이 상실(고자라니!)되는, 일명 '집단 심영 현상' 을 불러 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음 요
그리고 이 '심영집단' 가운데 강경파들은 '이렇게 된 바에 차라리 TS하자!' 라고 마음 먹고
스스로 여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이들도 두둥등장 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음 요
그렇기 때문에 '큐티 알레한드로'라던가 '케이란'이 실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다다랐음 요
때문에 일부 남캐들의 여체화(TS)나 뽑아줬으면 좋겠음 요
라미로 TS로 메스가키 라미로 만들어서 '허졉♥' 이라고 말하게 해준다던가
끌로드가 말하는 곰인형이랑 계약 맺고 마법소녀아저씨 되어버린다던가
코끼리가 도망가버린 타이그빈이라던가
아주 기분나쁜 상상을 많이 해버렸지 모야? 요
그냥 그렇다고ㅋ요
<케이란(케스+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