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업하는 사람들은
손님을 더 유치하면서 돈을 더 벌려고 하지 않나?
근데 이겜은 둘다 그닥 관심없는거 같음.
유저들 새로 유입되거나 말거나 전혀 신경 안쓰는거 같고
캐쉬템 내놓는것도 걍 하던대로 내놓으면 알아서 사겠지 뭐~ 이런 마인드인듯?
린든상자는 구성도 구려서 캐릭터 성능이 진짜 매출을 좌우한다고 보는데
이미 논란있는 밸패를 강행하면서
사기캐릭 내놓으면 언젠간 무조건 칼질할거니까 알아서 사던지 말던지해라 하고 대놓고 공언해 버린 상황이고
그렇다고 캐쉬템 구성을 바꾸는것도 아니고
상자 흔들리는데 7강 산토 소실 방지제 이딴거 나오면 돈은 쓰는데 기분은 매우 거지 같은 상황인거 알려나 모르겠음.
그런데도 꾸준히 껴놓는거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이번 루시아 상자도 마찬가지인게 진짜 왜 악,아르템같은 하위템들을 구성에 껴놓는건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발레론 악세 레시피도 마찬가지고
진짜 살까 싶다가도 저 거지 같은 템들이 구성에 있으면 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짐.
하위템들은 좀 그냥 인게임에서 얻기 쉽게 완화해줘 그냥.....
이 기이한 운영방식에도 매출이 잘나오는건지 정말 ㅂ신 같은 뚝심으로 밀고 가는거 보면 대단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