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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마이 러블리 엔젤 마르셀리노찡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4.03.23 07:39
조회
8067


 

열게 꾸준글 보면 다 나오지만 저번 글(http://ge.hanbiton.com/Comm/Fan/View.aspx?postKey=335731)에 이어 

 

 

하루 한장 마르셀리노를 그리고 있습니다.

누군지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듯한 우스티우르의 NPC.

영입 하게 해주세요.

 

 

 

 

14일차

어린애처럼 훌쩍훌쩍 우는 마르셀리노

네나 울리고싶다


그리다보니 5년은 어려진 기분이네요.

단호하게 말하건데 취향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15일차

슬몃 놀라며 부끄러운듯한 마르셀리노

 

당시에는 가진거 다 쏟아내며 그렸습니다

이 이상의 나는 없다,고.

 

왼족 아래에 선물상자 하나 그려넣으면 되는 구도

 

 

 

 

 

16일차

토라와 마르셀리노, 찌릿찌릿 눈싸움

 

토라도 많이 좋아합니다.

 

어제 최대한을 다 쏟아냈는데 이제 어쩌지,

라며 고민하다 간단하게 분위기를 살려보자 하면서 그렸슴돠

개인적으론 대만족

 

 

 

 

그리고 17일차는 패-망

 


뭐가 안그려져서 낙-서

 

 

 

배경은 어디 웹자료 트레이싱이고

사람 역시...

 

 

 


 

18일차

어제같은 꼴이 나느니 간만에 마우스나 잡자 싶어서요.

 

다른 그림 한장 더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20일차로.

 

 

 

 

19일차

왠지 그리고 있는 애가 원형이랑 정혀 다르지 않아?

싶어서 최대한 가까운 얼굴을 그리려 했습니다요.

 

어제부터 그리던게 색칠중이라서 거의 땜빵

 

 

 

20일차

잠에서 막 일어나 부스스한 마르셀리노...랑은 다른 사람인데요...?

18일차부터 그리던 그림

 

그냥 벗은 몸에 꽂혀서 몸 그리는데 열중하느라....

 

지금 보면 사람 몸이 저렇게 생기지 않았단건 아는데

그리면서는 신났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원래 그림은 허벅지까지 그려져있지만 자주검열.

 

 

 

 

21일차

잠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잠온다가 평범한 말입니다.

졸리다 안씁니다.

 

 

 

 

22일차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지우개는 안썼습니다.

 

 

 

 

 

 

23~27일

누가 토라 가슴 만지는 마르셀리노를 그리래서...말입니다...

 

자의로 시작한건 아니지만 신나게 그리면서 즐거웠고

지금도 보면 즐거워지는 짤입니다요.

 

 

 

 

 

28일차
며칠동안 고생이 심해서 쉬어가는 던파 도트

것참 다이나믹하게 쉬어가네요[.....]

점은 당연히 마우스로 찍습니다.

 

 

 

 

 

29일차

"하하, 제가 좀 바빠서요"
라는 느낌의 그림인데 정작 바쁜건 접니다.

땜빵이라는 느낌.

 

 


30일차

지금은 그릴 수 없을듯한 그림.

좀 더 실력이 늘고나면 그리고싶어요.

원근법, 액션감, 기초 인체...[....]

 

 

 

 

31일차

대갈치기 땜빵

만사가 편해요

 

 

 



32일차

아예 그림 그릴 생각과 의욕이 없단 냄새가 풀풀 나는 그림입니다

 

 

 

 

 

 

33일차

피곤해 죽겠는 얼굴의 마르셀리노

 

그리는 사람의 심상이 잘 반영된 얼굴입니다.

 

 

 

 

34일차

부상당했습니다.

채칼로 엄지를 신나게 썰어버려서 당분간은 이런 낙서나 그려야할 판국이 되었네요.

 

 

 

 

 

35일차

"부상 관계로 영업 안해요. 저리 가세요."

 

 

 

 

 

 

36일차

아픈데도 기어이 잘생긴 얼굴이 그리고 싶었습니다.

 

헌책방에 갔다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있길래 눈이 뒤집혀 가져왔거든요.

보고 있자니 나도 잘생긴 남자가 그리고 싶어!

하고 기어이...

 

 

 


37일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부상따위가 나의 잘생긴 얼굴을 향한 욕망을 막을 순 없지

 

이건 점심 먹으면서 본 애니 애들이 참 잘생겼다...싶어서 그런걸 그리고 싶었던 욕망.

 

 

 

 


38일차

정면 얼굴이 요령만 잡으면 쉽다는걸 깨닫고 정면.

근데 얼굴이 벌어져서 못생긴듯.

자기 전에 몽롱한 상태에서 그린거라서...

 

 

 

 

 

39일차

발렌타인때 줬으니, 화이트데이에는 돌려받습니다.

사탕을 주며 부끄러워 죽을려 하는 마르셀리노. 다이나믹 프레젠트.

 

배경은 게임의 필살기 같은 기분으로.

 

옆에 있는 이상한 물체는 자화상입니다.

 

 

 

 

 

40일차

화이트데이 동인지 이야기

 

망상입니다.

 

 

 

 

 

41일차

화이트데이 망상이 폭주했습니다.

 

할 말 없습니다[....]

 

 

 

 

42일차

33일에 그리던 피곤해 죽겠는 얼굴 마저 완성 시켰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 피곤해 지는 얼굴이네요.

역시 그림에는 그리는 사람의 심상이 반영되기 마련.

그 와중에 눈은 참 초롱초롱하네요.

 

 

 

 

43일차

땜빵

 

 

 



44일차

땜빵

 

 

 

 

 

45,46

37일차 그림 색칠완료했습니다.

 

내 최대한의, 할 수 있는 모든걸 쏟아부었습니다.

자꾸만 쳐다보게됩니다.

 

 

 

 

47일차

 

글 한 100개쯤 썼다 싶어서 100일 아가야 컨셉

 

아기 몸은 어떻게 그려야할지 감을 못 잡겠네요.

 

 

 

 

 

 

마르셀리노 영입, 희망 있나요.

그 희망이란 녀석은 제가 안 놓을겁니다요.

 

 

 

 

 

 

괜시리 꺼내보는 1일차

 

다시한번 말하건데 그림이란 그냥 무작정 달려들어서 그리다보면 느는겁니다.

못 그리시는 분들도 사랑으로 달려들어 그려보세요.

훌륭한 짤노예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팬겔 리젠이 너무 느려요...

같은 페이지에 쓰긴 그래서 페이지 넘어가길 기다리는데 세월아네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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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4 DCinside 카스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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