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 입니다.
건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유저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9년 5월 Best 건의 게시물은 다음의 기준에 따라 5건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기준]
- 진정성과 참신함 그리고 정성어린 내용
- 특정 개인 및 집단의 이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객관적 시각
- 논리적인 의견, 타당한 근거, 명료한 해법 제시
또한 최종 선정된 건의 게시물에 대하여 담당 부서에서 직접 답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퀘스트]새로운 템 생길때마다 가방+창고좀 늘려주세요 ( 건의 가문: 쉬쟈치 / 카스티야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581557
- 건의주신 내용과 결과적으로 동일한 목적이지만 다른 방식의 개선안으로서, 무기 제작 재료 및 각종 기타 아이템의 [아이템 통/폐합]을 진행하여 인벤토리 및 창고 슬롯의 부담을 보다 원천적으로 경감하고자 합니다.
▶ [퀘스트]브루고뉴 궁 미션 개편 건의합니다. ( 건의 가문: Shangrira / 리볼도외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581326
- 현재, 미션 이용 데이터를 분석 후 신규 ~ 최상위 유저까지 자신에게 알맞은 난이도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 개편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건의주셨던 부르고뉴 궁 미션 등 현재 [경험치 카드 획득 미션]으로 분류된 일부 미션을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유용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변경해보고자 합니다. 추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진행 사항에 대해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퀘스트]장비교체 단축키 쿨타임 삭제or단축 건의 ( 건의 가문: 사냥파 / 카스티야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581552
- 장비 교체 재사용 대기 시간은 개발 당시에도 많은 고려가 진행된 부분입니다. 관련하여, PvE 측면만을 상정할 경우 장비 교체 딜레이를 최소화하거나 제거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PvE ↔ PvP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미칠 수 있는 영향과 지나친 장비 교체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시스템상 부하 등을 감안한다면 해당 사항에 대한 개편은 어렵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 [아이템]캐릭터간 코스튬 콜라보 ( 건의 가문: G.그레이스 / 리볼도외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580533
- 추후 [인기 코스튬×캐릭터] 투표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가문분의 의견과 선호도를 확인하여, ‘배리에이션’ 형식의 코스튬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퀘스트]버론/강제공격 시스템 개편 건의 ( 건의 가문: Happy2 / 코임브라 )
https://ge.hanbiton.com/Comm/Suggestion/View.aspx?postKey=580804
- 버론 시스템의 경우 ‘공격 가문’ 의 레벨별 상세 페널티 변경이라는 세부적인 측면 고려에 앞서, 다음의 상호 대칭적 사항들이 형평성을 이룰 수 있는 개발 방향성 검토가 선행될 필요가 있습니다.
1) 피격 가문이 입게 되는 불이익의 정도
2) 공격 가문을 처치하였을 시 획득 가능한 직,간접적 이익의 정도
3) 공격 가문이 현 시스템 상 획득할 수 있는 이익의 정도
4) 공격 가문이 부담하고 있는 위험도
이와 관련해, 개발팀에서는 건의주신 내용의 ‘적용/비적용’ 이라는 국한된 논의가 아니라 해당 시스템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Best 건의 보상]
- 성장석 5개
- 레티샤의 페소 선물 상자 30개
* Best 건의 보상은 2018년 6월 21일(금) 중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 계정 내에 가문 레벨이 가장 높은 월드로 아이템이 지급됩니다.
* 다수의 건의가 선정되더라도 보상은 1개 세트만 지급됩니다.
* 가문이 존재하지 않을 시 보상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위 선정 게시물 외에도 여러 가문분께서 캐릭터 밸런스 및 시스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해주셨습니다.
건네주시는 모든 의견에 대해서 피드백을 드리거나 수정을 진행하기는 어려우나, GE 콘텐츠의 개선 방향과 지향점을 고려함에 있어 여러분의 건의 사항들을 주요 토대로 삼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