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7월 BEST 공략이였던 것을 일부 수정한 공략입니다. 클 틀은 변화 없으나 몇몇 새로운 캐릭터 추가로 초보들 캐릭터 선택에 변화가 있을까 해 보았습니다.(결론은 없습니다. 일단 대부분 캐릭터들이 익스퍼트 이상이 되어야만 공략후 영입이 가능한 난이도로 나우기 때문입니다) 잘 참고하시고 좋은 선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라를 처음 하는 분들은 캐릭 선택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 물론 가장 좋은건 하고 싶은 캐릭 하기인다. 하지만 그라는 그것이 처음에는 거의 불가능 하다. 몇몇 캐릭터를은 엄청난 유지비와 장비 가격으로 초반에 하기가 무리가 있다. 그래서 사냥을 수월이 하고, 킵(제한된 자동사냥이라 이해하면 된다. 그라나도 시스템에서 중요하다) 돈도 쉽게 벌수 있는 조합을 몇개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그라에서는 100렙 이후 베테랑, 익스퍼트, 마스터라는 승급 개념이 있고
승급에 따라,
공격력, 체력,
등급(이 등급에 따라서 상대에게 주고, 받는 데미지 차이가 현격히 난다),
스탠스(스킬을 직접 사용하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취하는 자세에 따라 생기는 스킬을 사용한다)
등 여라가지 차이가 크다.
그러므로 100렙이전과 베테랑이 돈을 벌 방법은 매우 적다. 그라는 익스퍼트는 되어야 돈을 수월히 벌 수 있게 된다. 또한 익스(익스퍼트)때 배우는 스탠스가 그 이전에 배우는 스탠스보다 매우 좋다. 익스퍼트 스챈스는 꼭 배워야 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효율이 높은 익스퍼트 스탠스를 가진 케릭터를 골라 키워야 수월하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그라 캐릭터들은 파이터, 머스켓티어, 워록, 위자드, 스카우트 계열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3케릭을 동시에 움직이므로 이론상으로 7C3=35개의 조합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라에서 개인버프는 매우 중요해 없으면 게임이 불가능 해 질 정도이다. 그래서 스카우트는 반드시 조헙에 있어야 한다. 또한 스카우트는 한조합에 여럿 있을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결국 보통은 5C2=10개의 조합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중에서 위자드는 사냥에 좋지 않다. 위자드의 익스퍼트 공격 스탠스인 텔레키네시스는 아직 사냥효율이 검증되지 않았다. 폭주에밀리아는 초반에 영입이 불가능할 뿐더러, 스킬 대부분이 쿨타임이 길고 염력계이기 때문에 많은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자드로 사냥을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서 6개의 조합이 남는다. 각 계열의 앞글자를 따서 읽어 보자.(앞으로도 설명에도 각 계열 및 캐릭터 이름에 앞글자를 따 부를것이다)
파파스, 파머스, 파워스, 머머스, 머워스, 워워스
6개의 조합이 나온다.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워록 익스스탠스는 무려 두개이다. 좋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나는 순수하게 보조인데다, 익스스탠스를 쓰기위해 사용되는 '고대 별의 오브'라는 것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워록 선택은 좋을 수 있다. 이번 패치로 특수팔찌을 껴야만 '매직 오브 오컬티즘' 스탠스를 쓸 수있던 제한이 사라졌다. 그리고 특수팔찌 공등도 +2가 되었다. 즉 워록 할때 가장 부담이였던 장비 값 부담이 많이 사라진 것이다. 초기 투자비와 소모비용도 여전히 만만치 않지만 예전처럼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가 장비가 아니라면 만록스러운 데미지를 뽑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워록을 낀 조합도, 쓸만해 졌는데, 문제는 워록이 체력이 저질이여서 파이터 등 몸빵을 해줄 케릭이 없을시 키우기 매우 힘들다. 그래서 반드시 파이터와 조합을 해야 한다.(물론 아이템이 좋으면 상관없이 조합해도 되지만 이것은 초보를 위한 공략이다) 또한 워록을 조합하면 킵이 매우 힘들 것이다. 대부분 손사냥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다른 조합보다는 렙업 속도가 느릴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록을 하겠다면 크게 말리지는 않겠다. 하지만 워록이 빠진 조합이 훨씬 키우기 편하다.
그러면 파파스, 파머스, 머머스, 파워스 4개의 조합이 남는다. 이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초반에 공중 몹이 많고, 그걸 잡으라는 퀘스트가 꽤 많은 그라이다. 그런데 파이터는 공중 공격하는 스킬이 적다. 파파스같은 경우 익스퍼트 이후 장비값 부담이 상당한 편이다.(일단 파갑이 다른 갑옷보다 심하게 비싸다.) 그래서 파파스도 일단 제외하겠다
(파파스를 선택해도 상관은 없다. 기본 스탠스에도 공중몹을 공격하는 스킬이 있긴 하므로 퀘스트가 불가능 한것은 아니다)
조합에는 파머스, 머머스, 파워스가 남는다.(60개 조합형태 중에 겨우 3개다)
이중에서 파머스는 익스이후 여려미션 사냥 등에서 보스를 탱킹해야 하므로 가장 많이 쓰인다. 그러므로 익스이후 돈 벌기가 매우 편하다. 단 킵이 조금 불편한 편이다.
머머스는 킵하고 펫돌리기 편하다. 파이터처럼 밀려가거나 사냥하다 혼자 멀리가서 따로 놀다 전멸하지는 않는다. 대신 익스이후 돈 벌때 탱킹을 스카웃이 해야해서 불안한 편이다. 또한 킵을 자주 돌린다면 펫먹이도 상당히 많이든다.
이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파파스까지 셋이지만)하는 것은 자유이다.
파워스는 강력한 데미지로 유용하다. 잔몹, 중보스 둘다 매우 빠르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워록이 자주 죽을 수 있고, 초기 투자비와 유지비가 많이 들고, 킵 돌리기가 매우 불편하다.
이후 부터 기나긴 설명이다. 매우 길므로 추천조합이 뭐냐! 결론만 말해라고 생각 하시는 분은, 쭉 내리다 결론이라 써진 부분 이후만 읽으시면 된다.(크리님 잊지 않겠다) 처음에 스탠스가 여렷 있듯이, 익스스스탠스도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이 스탠스가 가지는 효율성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미리 이야기 하지만 케릭터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베테랑 이전에 영입 할수 없으면 제외하였다. 이유는 베테랑-익스 구간 렙업을 빨리 하는 것이 좋으며, 본격적인 돈벌이는 익스일때부터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그라나도에서는 베테랑 구간 돈벌기 강화를 하려하지만 잘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베테 이후 케릭을 영입하여, 키운 뒤 다시 익스 케릭을 만드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며. 일단 돈을 벌수 있는 익스 케릭 3명을 빠르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베테랑 이후 영입 케릭은 아무리 스탠스 효율이 괞찮더라도 제외하는 것이다.
먼저 파이터계열 익스스탠스을 보자. 파이터 스탠스 선택은 얼마나 광역스킬이 많은가을 중점으로 보겠다. 중갑계열의 몬스터를 잘 잡는가도 중요하다. 익스 이후 대부분의 보스가 중갑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익스스탠스 안에 광역 스킬이 3개 이상인 스탠스
-행잉가드(대검)
-트로나다크로스(폴암)
-세미루나(크레센트)
-월화심원류(대검)
익스스탠스 안에 광역스킬이 2개 이상인 스탠스
-에퀴테스(검)
-마샬아츠(너클, 각반)
-데스쵸핑(단검)
-크루세이더(둔기)
-블러디피스트(세이버)
-라피다 에스파다(검)
-퓨리어스(검)
-커틀러스(세이버, 권총)
일단 이렇게 무려 9종류나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점이 생긴다. 이 중 몇 스탠스는 초반에 영입이 힘들거나 현질을 해야 가 질수 있는 케릭들에 전용 스탠스 이다. 이것들을 제외하기로 하자
초반에 영입이 힘든 캐릭이 가지는 스탠스(기준은 베테이후에나 구하는게 가능한 케릭터이다)
-월화심원류
-세미루나
-마샬아츠
-데스쵸핑
-라피다 에스파다
-퓨리어스
-커틀러스
그러면 남는 스탠스는
-행잉가드
-트로나다크루스
-에퀴테스
-크루세이더
-블러디피스트
이다.
그런데 이들 스탠스에게도 문제가 있다
-행잉가드의 경우 공속이 심각하게 느리다. 평타사냥이 불가능 할 정도이다.
-크루세이더의 경우 기본데미지도 낮은 편이다. 또한 광역스킬의 데미지가 매우 낮아 사냥에 부적절하다.
-에퀴테스의 경우도 기본데미지가 낮고, 광역스킬 데미지가 부족하다. 그리고 광역기 하나의 데미지가 매우 낮다.
-블러디피스트의 경우에는 데미지는 꽤 괜찮은 편에 속하나, 경갑을 입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탱킹에 부적절하다(중갑이 경갑보다 방어력이 높다) 또한 중갑에 데미지 패널티를 받아 중갑 몹잡기가 힘들다.
그래서 사냥에 가장 좋은 스탠스는 트로나다크루스 스탠스 하나 밖에 안남는다. 물론 이 스탠스도 공속이 낮은 편이지만, 스킬 중 스킬 데미지를 매우 높게 상승시켜주는 기술이 있어, 이 단점을 메꾼다.
행잉가드도 광역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나쁜 편은 아니지만, 매우 느린 공속이기 때문에 쓰지말자.
에퀴테스는 중갑을 입을 수 있고, 블로킹이 있어 탱킹도 가능하다. 그리고 중갑특화 스킬이 있어 중갑을 못잡는 편도 아니다.
블러디피스트는 경갑이긴 하나, 빠른공속가 아이템을 통한 흡혈이라는 매리트도 있다. 또한 광역스킬 하나가 중갑 특화라 중갑을 못 잡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데미지도 상당히 잘 뽑는다.
그러면 이 스탠스를 가진 캐릭터 들의 명단을 보자
트로나다크루스(파이터, 솔저, 잇지, 끌로드보데, 알레한드로, 트루퍼, 배틀스미스 잇지)
행잉가드(파이터, 라미로, 잇지, 클레어, 티뷰론, 그랑마, 배틀스미스 잇지)
에퀴테스(파이터, 솔저, 트루퍼, 로미나, 다리아, 나탈리)
블러디피스트(사리프, 라미로, 판필로, 티뷰론, 아델리나, 해적아델리나, 전투 요리사 판필로)
하지마 이 중에서도 사냥에 부적절한 케릭은 존재한다.
-일단 라미로, 티뷰론, 샤리프, 클레어는 체력이 적어 탱킹이 부적절한 케릭터 들이다.(체력 50 이하)
-해적아델리나, 배틀스미스 잇지, 전투요리사 판필로는 레어케로써 사람들에게 구매해야 한다.
-나탈리, 다리아는 초반에 영입이 힘들다.
-트루퍼, 호세, 판필로는 근접 공력격의 표시인 힘 + 민 합이 파이터보다 낮아 쓸만하지 못한 케릭이다.(합11이하)
-로미나는 베테스탠스가 없어 중간과정이 힘든 케릭터도 있다
-잇지, 솔저는 파이터랑 비슷한 스탯을 가진다.(잇지 힘60, 민70, 체60, 솔저 힘60, 민60-코스튬착용, 체70). 그러나 솔저의 경우 기술이 20이 적다. 이 때문에 평타에서 파이터보다 크리티컬 확률이 적다. 잇지의 경우 범용성이 밀린다. 파이터가 쓰는 에퀴테스, 크루세이더를 쓸수 없다. 또한 파이터 보다 트로나다는 강할 수 있지만 결국 끌로드, 알레한드로가 쓰는 트로나다에 밀린다. 파이터는 범용성을 가지고 사용하는 케릭이고. 앗지는 풀암 특화라 볼수 있는데 다른 케릭보다 약하다.
결국 파이터 계열 중 트로나다크루스를 쓸수있는 파이터, 끌로드보데, 알레한드로를 추천한다.
파이터 경우 이 외에도 행잉가드, 에퀴테스, 크루세이더, 펠타스트(자벨린) 스탠스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주의 해야 할 것도 있다. 파이터는 끌로드, 알레한드로보다 힘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트로나다 크루스를 쓴다 하더라도 데미지가 힘하게 밀린다. 파이터 추천 이유는 여러 스탠스를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이지, 사냥 유용성으로만 본다면 끌로드나 알레한드로를 선택하여야 한다.
그나마 쓸만한 케릭터으로는 에퀴테스와 소생을 쓸 수 있는 로미나와 블러디피스트를 쓸 수 있는 아델리나이다
그랑마 경우는 스탯도 좋고 최근에 구하기도 편해졌지만, 행잉가드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은 머스킷계열(사격계열)케릭을 보자
사격케릭의 체력은 뻔하기 때문에(대부분 4,5) 몹의 방어구 특성에 따라 데미지를 더 주는 스탠스 위주로 보겠다
연-경갑에 강점을 보이는 스탠스
-플린트락(장총)
-듀얼 블래스터(샷건)
-슈페리어 블래스터(샷건)
-끄르즈망(권총-레이피어)
-퍼니셔(장-권총복합)
-언리미티드 샷(권총)
-원티드(권총)
중갑에 강점을 보이는 스탠스
-새도우 스팅(석궁)
-샤이닝 스팅(석궁)
특성이 없는 스탠스
-디몰리션 버스터(캐논)
-테스티스 버스터(캐논)
하지만 파이터와 마찬가지로 몇 스탠스는 초반에 영입이 힘들거나 현질을 해야 가 질수 있는 케릭들 전용 스탠스 이다. 이것들을 제외하기로 하자
초반에 영입이 힘든 캐릭이 가지는 스탠스
-끄르즈망
-퍼니셔
레어케릭
-샤이팅 스팅
남아있는 스탠스 중에서
- 디몰리션 버스터와 테스티스 버스터는 캐논을 무기로 써 사냥에 매우 부적절하다.
- 듀얼블래스터는 광역스킬이 두개이고 나머지 3개 스킬이 사냥과 연관이 없다.
- 플린트락은 스킬에 광역기가 단 하나로 잔몹 처리가 쉽지 않으며, 또한 언리미티드 샷에 비해 지속데미지가 많이 떨어진다.
- 슈페리어 블래스터는 광역기가 많아 잔몹 처리에는 좋으나, 기본 데미지가 좋지 못한 관계로 대 보스 상대(특히 중갑 보스)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 샤냥에 좋은편이 아니다. 주로 이 스탠스는 다른 케릭을 키워주는 쩔 역활로 유용하다. 역시 다른 케릭을 추가로 키우기 위해서는 그레이스가 매우 필요하나, 사냥 능력에서는 의문이 간다.
- 원티드는 PVP에 더 특화 되어 있다는 평이다. 물론 여러 스킬 연게로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고 하지만 언리미티드 보다 지속 뎀딜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 언리미티드 샷은 강력한 4타 스탠스로, 사격계열중 가장 높은 지속 딜을 자랑한다. 경연갑 상대로써는 퍼니셔와 비견될 정도이다.
그러면 초반 영입 가능한 케릭들이 가지는 쓸만한 스탠스는
-새도우 스팅
-언리미티드샷
-플린트락
-슈페리어 블래스터
-원티드
이다.
그러면 쓸만한 스탠스를 가진 캐릭터를 보자
새도우 스팅(칼리)
언리미티드 샷(머스켓티어)
플린트락(머스켓티어, 샤리프, 그레이스, 오슈 인팬트리, 레스큐나이트, 로미나, 다리아, 나탈리)
슈페리어 블래스터(그레이스)
원티드(브루니, 가르시아)
그렇지만 이 중에서도 문제가 있는 케릭터들은 많다.
- 오슈 인펜트리, 다리아는 기술 + 민첩이 낮아 사냥에는 부적잘한 케릭터(합 13이하)이다
- 나탈리, 가르시아는 초반에 영입이 힘들다.
- 로미나, 샤리프, 레스큐나이트는 민첩이 6이하이고 콘센트레이션(공속, 데미지, 명중 버프)이 없는 캐릭터여서 다른 캐릭터보다 데미지가 부족하다.
결국 추천할 만한 캐릭터는 머스켓티어, 칼리정도이다.
- 로미나는 중갑을 입고, 소생을 가지고 체력이 70이여 생존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중갑 방어구도 공속 패널티가 없는 엘리트 크라이멀 계열 부터나 쓸만하므로 사냥용 사격케릭으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 레스큐나이트는 민첩,기술 스탯도 같고, 중갑에 소생 직업 스킬도 있지만, 머스켓티어보다 화력이 많이 쳐지는 단점이 있어 선호하지 않는다.
- 그레이스는 그래도 슈페리어 블래스터가 나중에 다른 케릭을 새로 키울때 쩔로서 유용하다는 점, 기술 수치가 매우 높아 플린트락을 쓰더라도 꽤나 높은 화력을 보장한다는 것 때문에 아직도 쓸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냥 능력은 머스켓티어 또는 칼리에 꽤 밀린다고 보아야 한다.
- 브루니는 한손권총이여서 머스켓티어 보다는 밀린다는 평가지만, 원티드-직업스킬 효율 때문에 예전 보다는 쓸만해 졌다. 하지만 PVP용으로 더 각광받고 있으므로, 사냥 위주라면 머스켓티어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머스켓티어 계열의 경우 파이터 계열보다 단점이 더 크게 드러나므로 왠만하면 추천 캐릭터 ,또는 그레이스, 브루니로 가자.
다음으로 워록 계열을 살표 보도록 하자. 워록 계열은 워록, 헬레나, 루딘, 이온이 있다.
하지만 헬레나, 루딘, 이온은 초반에 영입이 불가능 하며 베테랑, 마스터 때에나 영입이 가능하다.
헬레나 같은 경우 전용스탠스가 쓸모 없는데 비싸기 까지 한다. 그리고 전용 장비(스탠스 링)를 맞추어 주기도 힘들다.
워록 직업스킬인 엘리멘탈 페네트레이션이 공등 +1을 올려주고 상대방 저항력을 깍기 때문에 사냥효율이 워록이 더 좋다.
마지막으로 스카우트 선택은 사실 크게 할 말이 없다. 스카우트 용도로 쓰이는 케릭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소호, 스카우트, 발레리아, 에밀리아, 비키, 베로니프, 까뜨린느(소환) 겨우 이 정도이다.
이 중 초반에 구하기 힘든 캐릭터 발레리아, 베로니프는 제외한다.
맨 처음에도 말했지만 이 게임은 개인버프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익스떄 배우는 인핸스택틱스라는 버프 스탠스는 매우 중요하다. 인핸스택틱스는 반드시 로자리오란 무기를 차야만이 사용 가능 하다. 다른 기본 버프스탠스 사용은 케릭마다 다르다.
- 추천하는 힐러는 스카우트이다. 스카우트도 단검 익스스탠스인 아르니스를 배울 수 있으므로 탱킹이 불가능 한것은 아니고, 또 회피도 높아 에밀리아에 비해 잘 살아 남는다. 그리고 기본 버프스탠스와 힐링스탠스 모두 사용 가능하다.
- 에밀리아는 초반에 버프가 불가능한 캐릭터이다. 로자리오를 차야만 기본 버프스탠스부터 사용이 가능한다. 로자리오는 비싸게 사야한다. 아니면 연마제라는 것을 구해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초반에 불가능 하다. 하지만 예전 만큼 시작-베테 구간을 격는게 긴 편은 아니므로 약간 버프가 부족한 사냥이더라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계속 도움이 되는 위자버프, 익스스탠스 하나인 다크니스가 사냥에 상당히 도움이 되므로, 조금 무리할 자신(또는 시크릿가드 - 도움을 받아 경험치 쩔을 받는 시스템)를 할수 있다면 에밀리아도 도전해 볼 만 하다.
- 소호는 초반에 기본 버프스탠스도 가능하고, 단검을 들고 익스스탠스인 아르니스를 배우면 탱킹도 가능해 머머스 계열을 키우면 좋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본 힐링스탠스가 없어, 광역힐 및 소생이 불가능 하다. 역시 베테 이후에 로자리오가 동반 되는 것이 좋으며 반드시 소생케릭이 껴 있는 것이 초보 입장에서는 좋다. 에밀리아보다는 추천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할 것이면 반드시 스카우트를 이용하자.
비키는 강력한 소환물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베테랑 이후에 소환물이 사냥 역활을 못해 주고, 체력이 겨우 4라는 점에서 키우기 부적절하다. 게다가 영입도 힘든 편이다.(초보가 영입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까뜨린느(소환)은 인핸스택틱스만 있고 기본버프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힐도 없다.
베로니프는 초반에 영입이 불가능하다.
나중에 사거나 구해야할 로자리오 값을 감수 하시고 또한 초반에 낮은 버프로 만족하실 분은 에밀리아를 해도 좋다.
로미나가 포함되거나 또는 머머스 계열을 선택하면서, 절대 안 죽을 자신(물약을 막 쓸 자신)이 있으신 분은 소호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도 앞에서 설명한 패널티를 잘 생각하여, 스카우트를 선택하자. 아니면 나중에 돌아 올 더 큰 이익을 생각해서 에 밀리아를 선택해도 좋다.
여기까지 각 계열별 특성에 따라 쓸만한 스탠스와 캐릭터를 알아보았다.
다음으로 앞에서 살펴본 것을 반영해서, 어떻게 캐릭터를 조합해야 하는지 확인할 것이다.
파머스 조합을 선택한 사람을의 캐릭터 선택을 정리해 본다
끌로드, 알레한드로, 파이터, 로미나, 아델리나 5가지, 머스킷, 칼리, 그레이스, 브루니 4가지 이다.
경우의 수는 5*4=20가지 이다.
- 그레이스 전용 스탠스인 슈페리어 블래스트에 있는 스킬인 하운드는 트로나다크루스와 블러디피스트에 있는 버프스킬과 중첩되지 않는다. 즉 끌로드-알레한드로, 아델리나와 그레이스를 조합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
- 그레이스가 가지는 슈페리어 블래스터와 플린트락은 사냥에 적합하지는 않다. 특히 중갑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중갑특화 스탠스 가진 케릭이 아니라면, 사냥으로 그레이스 선택은 독이다.
- 머스켓티어 전용 스탠스인 언리미티드 샷 경우, 중갑에 취약하다. 그래서 초후반 레이드, 미션이 중갑 위주 몹이 많아 좋지 않다. 하지만 돈을 주로 벌게될 광산, 마성 등 주 앵벌용 미션에서는 적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상성을 따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 스탠스는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지속 화력은 사력스탠스 중에서 제일 좋다. 그래서 굳이 중갑몹을 신경 쓸 때 쯤에는, 돈을 벌 루트가 생겨 칼리를 키우고 장비도 맞춰 줄 형편이 될 것이다. 파이터 계열이 경갑 위주라면 칼리가 더 좋긴 하겠지만, 이 또한 선택 문제로 볼 수 있다.(하지만 몇몇 레이드 에서는 방파를 제외한 파이터는 의미가 없어, 칼리 또는 워록이 선호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칼리가 머스켓티어 보다 약간 더 좋은 선택이다-ex.시계탑)
- 브루니 원티드는 언리미티드 샷처럼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지 않고, 또한 쉐도우 스팅 처럼 중갑 특화 스탠스도 아니다. 파이터계열 스탠스가 경연갑 사냥 위주라면 좋지 않는 것이 좋다.
각 케릭의 앞이름을 따서 캐릭조합을 보자.
끌머스, 끌칼스, 알머스, 알칼스, 파머스, 파칼스, 파그스, 파브스, 끌브스, 알브스, 로머스, 로칼스, 아머스, 아칼스
14개 조합 나왔다.
머머스 조합의 캐릭터 선택도 정리 해본다.
물론 머스킷 머스킷도 나쁜편은 아니다. 하지만 중갑을 잘 못 잡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머스켓티어 스탠스 정리와 파머스 조합 케릭터 선택에서도 언급 한 것을 다시 조금 정리한다
- 머스켓티어 전용 스탠스인 언리미티드 샷은 앵벌용 미션에서는 굳이 갑옷 상성을 생각 할 필요가 없다.(설명은 파머스조합편 참조) 하지만 쌍권총 스탠스 이기 때문에 권총을 엄청나게 맞추어야 한다는 점에서, 언리미티드 머킷 두명은 힘들 수 있다.
- 그레이스 사냥은 잔몹은 슈페리어 블래스터, 보스는 플린트락으로 하는 두가지 선택을 주로 하게 되는데, 이또한 장비 부담이 조금 있다. 그리고 역시 중갑에 취약하다. 하지만 슈페리어 블래스터 버프인 하운드가 이것을 조금이나마 보정해 줄 수 있다.
- 브루니가 가지는 원티드 역시 언리미티드 샷 보다 사냥에서 밀리는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으며, 역시 중갑에 취약하다.
이 때문에 머머스 조합에서 칼리가 들어가야 하는것을 필수로 보인다. 물론 앵벌 사냥에서는 칼리가 없어도 상관 없을수 있지만 몇몇 퀘스트(발레리아 구출 등)에서는 중갑을 처리해줄 케릭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5조합 추천한다
칼머스, 칼그스, 칼브스, 머머스, 머그스
그그스나, 칼칼스, 브브스 등은 케릭터 영입이 비스로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 계정당 하나 이기 때문에 제외 했다.
하지만 머머스나 머그스도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중갑 보스를 잡을 때 좀 더 힘들 뿐이다.
파워스 조합도 정리하겠다.
파머스 조합과 큰 차이는 없겠다만, 워록이 피가 적고, 캐스팅 시간이 있어, 파이터가 어그로를 끌지 못한다면 쉽게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보크가 있거나, 뎀딜이 매우 좋거나, 또는 소생이 있는게 좋다.
물론 워록스킬인 텐스니스 정도로 잔몹을 원킬 낸다면 어떤 파이터와 조합해도 상관없으나, 무기가 좋지 않아 마법을 많이 시전해야 한다면, 파이터 광역기도 좋아야 한다.
아델리나는 생각보다 몬스터 끌어 모으는게 힘들다. 아이템과, 컨트롤이 자신 있는게 아니라면 워록과 조합하기 적절한 편은 아니다.
로미나도 범위기가 없기 떄문에 적절하지는 않으나 소생이 있어 나쁘지 않다.
끌워스, 알워스, 파워스, 로워스정도가 적당한 조합일 것이다.
결론이다. 처음에 파이터 머스킷 스카우트 또는 머스킷 머스킷 스카웃 아니면 파이터 워록 스카우트 생성 해 즐기자.
그리고 퀘스트를 깨서 끌로드, 알레한드로, 로미나, 아델리나, 칼리, 그레이스, 브루니, 에밀리아들을 영입해
파이터, 머스킷 또는 스카우트를 대체해서 조합을 완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천할만한 조합은 다음과 같다.(단 익스퍼트 이후에 파이터 무기는 반드시 풀암을 들어야 한다)
끌머스, 끌칼스, 알머스, 알칼스, 파머스, 파칼스, 파그스, 파브스, 끌브스, 알브스, 로머스, 로칼스, 아머스, 아칼스
칼머스, 칼그스, 칼브스, 머머스, 머그스
파워스, 끌워스, 알워스, 로워스
(붉은색은 추천 조합, 굵은글씨는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 조합, 흐리고 가운데 줄이 그어진 글씨는 힘들고 후회할 가능성이 크나 취존중 하는 조합이다)
-팀조합버프라고 하여 특정 인물을 조합할 경우 능력치를 추가해 주는 것이 있다.
공등, 방등이 1씩 올라간다는 것에서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몇몇 경우에 케릭터가 가지는 스탠스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나, 아니면 케릭터 영입이 힘든 경우가 많다.(ex. 잇지는 상황 따라 팀버프를 받을수 있으나 끌로드보다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칼리 발레리아는 모여있을시 효율 좋은 팀버프를 받을수 잇으나 발레리아는 초반에 영입이 불가능 하다.)
그렇기 때문에 팀조합 버프는 여기에 반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개척자 버프(파이터 머스켓티어 스카우트 위자드 워록)는 적용이 된다. 제시한 것 중 두개만 있으면 발동하고 올스탯 +3이 추가된다.
MCC라고 해서 여러 캐릭터들의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다지만 그것은 돈 많은 사람이나 가능하다. 일단 이런 조합들로 돈을 어느 정도 얻은 뒤, 그 다음 여려 조합을 즐기는게 더 나은 방법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전에 올렸던 글(그라나도 에스파다 초보를 위한 캐릭터 선택법, http://cafe.naver.com/espada/51336)에서 최근 패치사항을 보충한 것을 추가해 새로 올린것 입니다. 그라나도 고수가 아닌지라 부족한 사항이 많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많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