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 저런 캐릭터들 조금씩 사용해보니 뭔가 아쉬운점이 있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조금이나마 상향해준다면 조금 더 쓸만한 캐릭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건의해봅니다.
ㄱ. 크루즈
크루즈,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현 그라나도에서 유일한 5타 캐릭이구요, 스킬구성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바로 "울프스레이지" 스탠스 내의 자가 버프입니다.
링 2개 착용시 효과도 굉장히 좋구요. 몇몇스킬의 경우 울프스레이지 상태에서 크리티컬이 발동하기도하죠.
그런데,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지속시간이 30초 정도로 링 2개 착용시 1,2초의 텀을 둔채로 유지는 되지만 여간 귀찬은 일이 아니죠.
예를 들어서 소울브링거의 킹스피리트 스킬이 쿨타임이 45초고 지속시간이 30초라면... 흠.....
- 차라리 지속시간과 쿨타임 모두 2배로 늘려 준다면 좋지 않을까...
2. 스킬 크리티컬의 확률 혹은 버프가 사라지는 점
- 같은 방랑자 버프내에있는 아소카 캐릭터와 비교시, 아소카의 스탠스 스킬들은 기본적으로 20퍼센트
정도의 크리티컬 확률을 가지고있고, 상대방이 달의저주 디버프에 걸려있을시 100프로 스킬크리티컬입니다.
근데, 크루즈는 울프스레이지가 걸린상태에서만 크리티컬이 확률적으로 발동될 뿐더러, 울프스레이지 버프가
사라지게 됩니다. 막말로 스킬을 사용했는데, 크리티컬은 안터지고 버프만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합니다.
1안. 스킬을 사용시 버프가 사라지지 않도록 / 크리티컬이 터지지않더라도 버프가 사라지지않는다면 좋겠죠.
2안. 울프스레이지 상태에서 크리티컬 확률 100프로 / 버프가 사라져도 크리티컬이 터진다면야..
3안. 스킬사용시 크리티컬이 터진경우에만 버프가 사라지도록 / 크리터질때만 버프가 사라져도 뭐...
ㄴ. 샤론
샤론의 경우 4,5번째 스킬이 정신흡수 레벨에 따라서 대미지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3번째 스킬로 확률적으로 정신흡수 레벨을 5레벨로 만들수있다곤 하지만, 그경우가아니면 5레벨 만드는데
시간도 투자되고 버프유지하기도 번거롭습니다. 심지어 스킬 사용시 버프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유용히 쓸수 있도록 4,5번째에 있는 정신흡수레벨에 따른 대미지 증가를 삭제하고
정신흡수 버프의 레벨당 공격력 증가 20% 상승 효과를 추가하는것은 어떨까요.
솔직히 지금 정신흡수 레벨에 따른 버프효과도 미미할뿐더러 스킬 사용시 없어질 버프라면..
차라리 자체 버프에서 대미지 증가효과를 줌으로써, 타스킬의 대미지도 상승하고 평타도 강해진다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이렇게 할시 타스킬의 대미지 상승이 걱정된다면 버프에 10%씩만 상승이 되고
4,5번스킬의 정신흡수레벨에 따른 대미지 증가를 10%씩만 두는 경우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데스트루이도 버프와 비교해본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ㄷ. 마리
클린업 스킬 시전시간 8.5초 쿼드러플액션 스킬 시전시간 7초 너무 깁니다...
심지어 클린업에 있는 스킬 발동시 상대방 스턴 효과가 전혀 의미가 없는게,
그라나도의 스킬 시스템상 스킬이 들어간 순간 스턴효과가 발생이 하게되는데, 그이후 시전시간 8.5초사이에
스턴 디버프가 풀리게 됩니다. 대체 스턴디버프효과가 왜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단순히 시전시간만 보더라도.. 다크니스 딥슬립이 몇초였죠.....? 월핍룰로 시간 비교해본다면...하....
ㄹ. 판필로
얘 그냥 스탯올려줘요... 전판이랑 스탠차이가 얼마나나는거야 대체.....
ㅁ. 셀바
체력 5짜리 탱커 캐릭.... 심지어 셀바라면 면역무시 아티팩트 껴야 면역왕의 효과를 볼텐데 거기서 또
체력 15퍼센트 감소하면..... 하...... 체력 스탯 55내지 60으로 상향해줘야 좋지않을까요..
ㅂ. 티뷰론, 라미로
하....... 얘넨 답도없다...... 그냥 체력스탯이나 조금 올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