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에는 수많은 NPC가 있고 그NPC들을 묶은 몇가지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팀버프 입니다. 하지만 팀버프는 아직도 논란거리가 되곤합니다.
사실 팀버프라는개념은 너무나 좁습니다. 같은 그룹의 두명만 사용해야 혜택을 보는것인데
실상 그그룹내에서 원딜 이나 근딜 버퍼가 모두 존재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개인이 선호하는 캐릭터가 다다른데 지나치게 자유도를 좁히는 경향이있습니다
하지만 팀버프라는 개념이 비주류 NPC를 조금이라도 더 보충해주고 활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자유도를 보장하면서 이런
비주류에대한 사용을 촉진시킬수 있을까요.
인간관계에 그답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중첩되어 있습니다. 한국가의 국민이고 한가정의 가장 이고 한직장의 사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랑디스는 방랑자이기도 하며 클레어의 엄마기도 하죠 가르시아와 에두는 3년전쟁의 당사자이고 또한 브리티시아 해방군이기도 하며 과거의 사슬에 얽메인 자이기도 하죠.
여러분은 지금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금방 알아채셧슬겁니다.
그렇습니다 경직된 팀버프에 교집합을 만들어 넣는겁니다.
교집한만 만들어져도 훨씬더 팀버프의 혜택과 NPC선택의 자유도가 높아 질것이며
일일히 버퍼에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팀버프의 교집합! 이제 추천버튼을 누르시고 우리모두 폭넓은 팀버프의 혜톅을 받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