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엔진이라...저능 그쪽에는 문외한이라 모르겠고...
애들 인체삐꾸 어떻게 안됩니까...ㅠㅠ
멀쩡해보여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보다보니 은근히 여기저기 인체삐꾸들이 보여서...
그리고 광고영상들 전에 조금씩 보다 느낀건데 퀘스트 진행할때 포즈만 잡고 채팅창에 대사뜨거나 하는식으로 말고 광고영상처럼 컷씬이라해야하나 그렇게 만들어주실순 없으신가요
06년부터 그라하면서 아쉬운점도 많고 좋았던점도 많았는데 저는 이 두가지가 계속 걸리네요.
뭐랄까 게임플레이자체에 크게 영향을 끼칠만한 것들은 아니지만 실현된다면 이전보다 좀 더 몰입도도 좋고 재밌어질듯한 것들이라 해야하나 그렇습니다.
인체삐꾸야 그렇다쳐도 퀘스트할때마다 밑에 대사칸 위엔 이미지 이렇게 고정된 진행이 좀 많이 지루하고 그랬었거든요.
물론 미션입장해서 캐릭들 서로 전투하고 이동하면서 대사창이 위에 따로 뜨는식으로도 바뀌었었고 그 뒤에는 포즈도잡고 채팅하듯 대사들이 뜨는식으로 등 노력하신 흔적이 역력히 남아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여전히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중요퀘스트중 새로나올 퀘스트들만이라도 퀘스트 진행시 광고처럼 무비형식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캐릭들도 이쁘고 참 좋은데 뻣뻣하게 포즈만 잡고 하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와우밴드영상에서 캐릭터들이 부드러운 모션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
그라가 나온지 시간도 오래됐고 그동안 바뀐것도 많지만 저는 아직도 그때의 사무치는 부러움을 잊을수가 없네요.
질렸다고 다른게임 하면서도 결국 다시 그라로 돌아오게되고...
욕구충족을 위해 다른게임에서 이벤트컷신도 보고 여러가지 감상도 해보고 전투도 경험해보고 등등 많이 해봤지만 저는 다시 그라로 돌아올수밖에 없습니다.
이 게임을 어떻게 떠나겠습니까?
하지만 이따금씩 퀘스트를 하거나 기타 컨텐츠를 즐기면서 떠오르는 타게임에 대한 부러움...
그게임 그 시스템 자체가 저를 확 끌어당기는 매력을 갖고있었던적은 없었습니다.
그저 그라에는 없어서...그라에서 즐길수가 없는부분이라...그라에 생겼으면 좋겠는데 없기때문에 그게임으로 가곤했죠.
아 시밤 이게 뭔소리야 드럽게 기네
아 모름 됐고 제가 위에 물어본거 가능은 한검미까
내가 그라못끊는거야 별수 없는거고 위에 언급해놓은거 가능하다면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썩을거고 안된다면 킵박고 딴겜 같이 돌리면서 은근하게 깊은향을내며 푹 썩을거고 그러니 답변해주세요!
이제 그라는 내 인생 지분율 40%를 넘었단 말임!
책임져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