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획득처 현황]
(루시아 상단 상자 및 이벤트 등 제외)
아비스 아르마 무기 및 악세서리 레시피 수급처 - 왜곡 아르모니아 미션 3종 / 아포스타데로 미션 하드 5종 / 최초의 어둠 하드 [주간미션]
데우스 마키나 무기 및 악세서리 레시피 수급처 - 아일리스 미션 2종 / 시계탑 하드 [주간미션] / 시계탑 지하 하드 [주간미션]
원소 무기 및 악세서리 - 무기 레시피 정수 (퀴리타티오 디멘전 피스 1~10층 미션 / 로열로드 3종 하드 / 몬토로 뒤틀린 시공의 방 하드 [주간미션] / 최초의 어둠 하드 [주간미션]
레시피 수급을 비롯해 원소 무기 제작이 비교적 쉬워졌습니다.
물론 초보~중수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거리감 있는 상위 장비 컨텐츠이지만,
'시간의 결정체 - 퀴리타티오' 가 거래 가능 템으로 변경되었고,
'신뢰의 상징'도 NPC에게 엘리멘탈 쥬얼로 구매할 수 있게 패치되는 등
적어도 돈이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상위 pve 컨텐츠를 지향하는 유저들에게
아비스아르마(이하 아르마)와 데우스마키나(이하 데우스) 시리즈는 상당히 메리트를 잃었습니다.
물론 아르마 무기와 데우스 무기는 물론 그 악세서리의 제작 비용이
원소 시리즈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축에 속하므로 '메리트가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지점에서 질문과 건의를 함께 드립니다.
[질문 및 건의]
1. 데우스 무기 및 세트 효과가 아르마 무기 및 세트 효과보다 상위 개념이 아닌 컨셉 차이 개념으로 이해되는데, 왜 여전히 데우스 무기는 '축복/가호' 효과가 미구현인지 궁금합니다.
또 데우스 시리즈의 '마키나 정수'는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 형평성에 맞게 데우스 무기에도 '축복/가호' 효과를 구현하면 좋겠습니다.
- '마키나 정수' 수급처를 늘리면 좋겠습니다.
(추신 - 아르마/데우스 시리즈 둘 다 pve에서 원소무기의 메리트에 밀린 상황에서
데우스 시리즈 역시 아르마 시리즈에 비해 접근성은 물론 실질적으로 얻는 메리트가 적습니다.
마키나 정수의 보급이 데우스 무기/악세서리 제작 접근성을 높일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데우스 시리즈를 만들 메리트는 여전히 없습니다.)
2. 아르마와 데우스 시리즈는 원소 무기에 비해 하위 시리즈임에도 레시피를 구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아르마는 미션에서 무기 레시피 조각이라도 수급이 가능한데 데우스는 그런 루트 조차 없습니다.)
아르마 및 데우스 무기가 원소 무기보다 레시피 수급이 어려운 이유가 궁금합니다.
- 아르마 / 데우스 무기 레시피를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아비스 아르마 무기 레시피 조각 100개 요구 → 20개로 요구량이 감소되면 좋겠습니다.
- 왜곡 아르모니아 3종에 무기 레시피 조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데우스 마키나 무기 레시피 조각이 신규 컨텐츠로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아일리스 2종 미션에 데우스 마키나 무기 레시피 조각을 보상으로 주는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3. 아르마 시리즈와 데우스 시리즈는 38등급에 방어형/공격형 컨셉이 다를 뿐 상위/하위 시리즈 개념이 아닌 것으로 이해됩니다.
데우스 시리즈 관련하여 레시피/재료 등을 주 보상으로 주는 시계탑 하드 및 시계탑 지하 하드는
유저들의 피로도 감소를 위해 '일일 미션'에서 '주간 미션'으로 변경 출시되었는데
그렇다 한들, 왜곡 아르모니아 3종/아포스타데로 하드 5종 보다 어째서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 시계탑 지하 하드 미션 일부 층의 피로한 패턴을 감소 시켰으면 합니다.
- 시계탑 지상 하드 미션에 등장하는 잔몹들에 (1층 기준) 각종 재생 패턴이 있고, 잔몹들이 발사하는 불줄기에 유저들이 즉사해버리는 수준입니다. 데우스 시리즈 관련 보상에 에이션트 교본 드랍이면 다른 미션에 비해 메리트 있는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현실적으로 클리어할 수 없도록 만들어 유저들을 괴롭히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시계탑 지하 하드 혹은 시계탑 하드 미션 중 한 가지는 적어도 [일일미션]화 하거나, 일일 퀘스트 보상을 추가하는 등
마키나 정수 획득 루트를 확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