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론티어스를 보다 보니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소장용 캐릭터는 여러 사원들이 한달간 생각해둔 캐릭터의 러프한 컨셉을 가지고 회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여기서 굳이 그 회의를 직원분들끼리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선정과 출시간의 기간텀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에 유저블의 바람이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유저들의 지름또한 확률적으로 더 올라갈꺼구요
예를 들어
1. 소장용 캐릭 게시판을 만들어서
유저들이 원하는 캐릭들을 죽 적어 놓습니다
한달정도 수렴 후에 유저들의 추천을 통해서 캐릭 선정후에 작업
또는 그 안중에서 직원분들이 택일하여 작업
2. 직원들이 회의를 거쳐 내놓은 여러 안 중에서 몇가지를 선정해서
소장용 캐릭 게시판에 등록
그 중에서 유저들이 투표를 통해 택일
(이것은 예전 나는 디자이너다와 유사하겠군요 다만 그때처럼 디자인을 다 완료후에 등록을 하면 일이 많으니까 컨셉안 정도만 올린후에 유저 투표에 붙이는 것이 좋겠지요)
예전부터 유저들이 간간히 이런저런 캐릭터들은 했으면 좋겠다 하고 올린적도 있고
몇몇 실력 있으신 분들은 거의 업데이트 미리보기 수준의 글도 올리신걸로 알고 있는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요
린든 더 지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