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달전 최상층 주문서 바치고 방만들고 5초후 팅겼습니다. 열받더군요.
그깟 주문서... 마성비탑에서 받은거니 꽁짜나 다름 없고 그깟 은색메달 저렙마성서 나온 열쇠로 얻은거니 꽁짜나 다름 없지만 왠지 아주아주 화가나더군요.
그 후 오슈는 마성갈때나 가고, 비탑 근처도 안가다가..2주전부터 다시 베테칩도 필요하고 해서 비탑에 발을 디 밀었는데. 2주만에 또 한번 당했네요..ㅎㅎㅎ
대부분 팅~~~ 은 방만들고 입장하다가 혹은 멀쩡히 잘 싸우던 애들이 멍때리다가 팝업창과 함께 오던데.
보통은 방만들어 시작하다가 하는경우가 99%정도?
그래서 생각해본건데 광산스타일로 비탑을 바꾸면 중간에 팅기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광산은 입장하다가 팅겨본적은 있습니다만 중간에 팅긴적은 없습니다.
이 말은 이미 모든 맵을 로딩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거라 일명 벽타기는 가능 할수 있지만 중간에 팅기는 경우는 없는게 아닌가 싶고... 딱 한번 팅겨본게 혼돈의 데카라비아 잡고 광산 다음맵 폐허던가... 거기로 이동하다가 팅겼죠.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맵이동중 팅긴거라 광산서 팅겼다 볼수 없는 상황.
거기에 비탑도 입장할때 메달?? 이딴것도 없애고 걍 주문서 한장주고 입장....
(정 싫다면 메달+주문서 한꺼번에 주고 입장해도 상관없음...)
이후는 각 층 보스 잡으면 윗층으로 이동...
혼탑은 동영상으로만 봤지만 이런 식으로 진행되던데 비탑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런식으로 바꾼다면 중간 팅은 없어질겁니다.
즉 지금의 각층 워프게이트대신 이동게이트로 바꿔서 중간에 방만드는 단계를 없애버리자는거죠.
3층 3마리 다 잡으면 동떨어진데로 이동하듯 다음 보스 있는 맵으로 쓩~하고 날아가게.
중간 중간 왜 방을 만드는지..이해가 안가네요...
*****************************************************************************
더불어... 3층...그 외곽서 뗘 댕기는 그놈... 어휴.... 생각만 해도 울화가 치밀어오름..
10번중 8, 9번은 꼭 최대한 돌아가서 만나게... 예전에 쓰던 꽁수가 안통함..ㅡ,,,,,,,,ㅡ
도망은 참 잘감... 그놈 잡다가 인핸이 풀리는..어처구니 반토막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