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핍에서 심각한 사기성을 보유한 헤이란이지만 미션 레이드 사냥 시에 찬밥인 헤이란 밸런스 건의합니다.
월핍에서야 욕나오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셨기에 딱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자상
라셀의 부패가 한 때 미친 사기성을 보여주더니 하향되고 정상수준까지 왔다봅니다.
헤이란의 자상같은 경우 미션이나 레이드에선 몬스터 피통이 워낙 크기에 솔직히 헤이란끼느니 라셀이나 리사, 아니아등을 하나 더 넣는게 좋을 정도죠.(안전빵) 월핍은 대인전이기에 이 효과가 무시무시한, 극과 극을 보이는 디버프인데 월핍에선 자상 시 감소수치를 다운시켜 밸런스 조정 좀 했음 싶네요.(어자피 월핍에서 밸런스를 잡기란 불가능에 가깝지만)
반대로 미션 레이드에선 피감소수치를 올려서 좀 더 쓸모있게(..) 했음 싶습니다. 물론 너무 올려버리면.. 현 상태의 헤이란은 미션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JD팀버프 셔틀정도는 되긴 하겠네요. 앞서 언급한 훌륭한 디버퍼들이 있는 이상 일반필드에서 헤이란 볼일은 거의 없겠죠. 그러다 월핍시간에만 갑자기 폭젠하는 이상한 광경 좀 만들지마시고 적절한 조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