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벤데타 관련으로 건의글을 썼지만 서두른감이 있기에 영~아니다 싶어
해당글을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그냥 놔두기에는 쓸모없는글이고 어찌보면 벤데타 도배이기에
삭제했으니 양해해주세요 ^ ^;
프론티어스와 업뎃미리보기에서 바뀐팀버프를 보고 환영과 우려를 느꼈는데요
이로서 조합 강제성이 다소 누그러질수있다는것.
캐릭터만 3MCC면 공방등급1이 자동으로 부여되니 딜러나 힐러나 원하는대로 조합할수있으니까요
이게 좋은점이고요
한가지 우려되는점은 힐러부분인데 비키,베로니프.카노,벤데타<-(이놈은 딜러겸 버퍼)
등입니다.
현재 팀버프를 활성화시키는 캐릭터입니다. 비키-신대륙의 희망. 베로니프-엇갈린 운명,
카노-브리스티아 해방,벤데타-과거의 사슬등인데요
공개된 캐릭터 개별효과가 감각,최대SP,최대HP인데 이것만으로 위에 나열된 캐릭터들이
과연 안버려질지 의문입니다
버퍼/힐러를 고를 이유(팀버프)가 없다면 에밀리아,엘리사,발레리아가 훨씬 선택될겁니다
비키는 체력으로도 힐량으로도 내세울게없어요. 스카우트한테 밀립니다
카노는 방어형 버프가 2개있는데 이걸 스쿼드 적용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버려지지않을듯합니다
베로니프는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스쿼드버프와 직스 힐링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에밀리아,엘리사한테 밀려날듯;; (셀바+엘리사,에두+에밀리아)
벤데타는 그랑디스,클레어,끌로드,알레한드로와 팀버프인데
팀법효과가 공방등+1,명중+10,공속+10입니다.
이부분에서 명중+10,공속+10을 캐릭터 개별효과로 적용하는건 어떨까요?
벤데타의 외관만으로 지른 사람도 있겠지만 벤데타의 팀버프 때문에 지른사람도 적지않습니다
벤데타 출시후 얼마안가 등장한 팀버프 개편으로 캐릭터의 메리트가 하락한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별효과로 그저 최대체력,최대SP,감각만으론 좀 부족해보입니다
캐릭터마다 공증+3~6, 몹추뎀+4~6% 방증+5 이동속도+7% 크리티컬+2~4. 소환물 피해5%감소
힐링회복량+150~200. 마법저항+5%등등... 조잡해보여도 이게 더 재밌을거같습니다
이런 소소한 효과를 누리면서 조합하는건 막연하게 공방등1을 얻기위해 한정된 범위에서
캐릭터를 조합하는것과 달리 강제성이 떨어진다고봅니다.
또한 이걸로 비주류캐릭터의 숨구멍도 챙길수있구요.
건의는 어디까지나 건의입니다. 댓글로 의견들 말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