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들보면 경기장 주변으로 이런저런 스폰서들 광고 해주죠.
게임의 경우 맵의 바닥에 또는 깃발식으로 맵에 스폰서들의 이름을 광고해주죠.
대신 돈을 받습니다. 돈을 버는거죠~
물론 광고가 그만큼 된다는 믿음이 생겨야 스폰서들도 생기는거 겠지만서도...
암튼 그라도... 유저들의 캐쉬템 구매도 중요하지만 다른 수입원을 만들면 좀더 안정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광고해주는 만큼 그라의 이곳저곳들에 이런저런 광고로고들이 깔리면서 지저분하다고 거부하는 분들도 생기겠지만, 적절히 마을의 상점들이 있는곳이나 맵에 깃발들이 있는 곳등 적절한 컨셉에 맞춰서 설치하면 그렇게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벌이가 조금이라도 늘면 서버를 안정화 시키거나, 버그등을 잡는 식으로 현재의 컨텐츠들을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용이하도록 유지해준다면 사람들도 조금씩은 늘지 않을까 하네요.
안정적인 서버만 유지되도 지금의 그라정도면 경쟁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부분에 돈이 너무들어간다면 다른 수입원을 생각해보자는거죠.
뭐.. 이미 기획팀이나 임씨쪽에서 생각해 보셨겠지만서도.. 암튼... 이왕 개발해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인데 최대한 활용해서 수입원을 만들고 그만큼 사람들이 오래할수 있는 매력들을 만들어간다면 좋을것 같아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