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익스탠중 몇달전만 해도 안습이었던 행잉가드, 나르의 세미루나.
행잉여가드, 베테스탠보다 못한 익스탠 등등 엄청 호구소리듣고
나르는 거북이, 고기방패, 오뚜기등 안습한 호칭을 달고있다가
적절한 리뉴얼후 지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전 1세대 익스탠은 솔직히 너무 구린감이 있는데 리뉴얼할 시점이지 않을까요?
사기를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니고
딱 행잉이나 나르처럼 리뉴얼 되어서 사용 할만한 것 정도로만 되었으면 하네요.
물론 1세대 스탠중 라피, 마샬 상향을 논하기에는 한때 오버스펙이었던적이 있었지만
현재 다른 모든케릭이 상향평준화된 시점에서 너무 효율이 구립니다.
에퀴의 경우도 블럭, 회피무시기가 하나도없어서 요세 3세대 4세대 익스탠에 비하면 한참 안습합니다.
(올리비아도 결국 블럭무시 달고 본썹 업뎃됐죠...)
여담으로 1세대 익스탠은 아니지만 셀바의 라피다에스파다도 개선이 필요하죠.
그리고 플락의경우 진짜 초안습의 절정을 달리고 있는데 솔직히 이건 어떻게 손대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물론 순수 플락만의 문제가 아님은 인지하실듯.)
여튼 륭이나, 프라데, 올리비아등 신규 케릭은 죄다 평균 이하의 성능으로 출시해서
최대한 현상황의 벨런스에서 더 망가지지않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올리비아의 월핍 데미지는 조금 난감)
레이피어, 권총, 각반, 너클, 장총 이쪽 계열의 안습함좀 조속히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