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매달 린든상자로 신캐릭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선 배럴상사같이 사기급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도 있고 출시되자 마자 이건 못쓰는 캐릭터다 결론나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는 100여가지가 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특정미션에서 쓰이는 캐릭터/특정상황에서 쓰이는 캐릭터/PVP에 좋은 캐릭터/PVE에 좋은 캐릭터로 나눴을때 쓰이는 캐릭터가 몇종류나 될까요?
물론 선택지가 많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개인미션 갈때는 A조합으로 진행하고 스쿼드 미션갈때는 B조합으로 가고 PVP할떄는 C조합으로 가는건 정말정말 좋은 일입니다. 근데 유저들은 저렇게 다양한 조합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을까요? 여러상황에서 다양한 조합으로 게임을 즐기지 않고 있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그건 캐릭터간 성능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이캐릭 왜 쓰냐? 구더기잖아","이캐릭 안쓰면 바보라고 불려도 반박못한다"라고 말하는 현 상황에서 린든으로 신캐릭이 계속 출시되는게 유저들에게 큰 의미가 될까요? 그래서 건의 드립니다.
1.린든상자에서 신캐릭이 출시되는 텀을 현 매달 1캐릭씩 출시 -> 최소3개월에 1캐릭씩 출시 & 신캐릭 출시기간이 아닌 기간에는 기존 출시된 캐릭터의 재등장 혹은 이벤트용 악세사리소환석 OR 레시피조각 등장
2. 매달 린든상자에서 신캐릭이 출시되기 때문에 테스트서버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하지 못하고 넘어오게 되는데 신캐릭이 출시되는 텀을 늘려서 테스트서버에서 충분한 테스트(최소 2주)를 거친 후 본서버에 출시
3. 린든상자에서 신캐릭이 출시되는 텀을 늘리고 기존 출시된 캐릭터의 재등장시 해당 캐릭터의 코스튬등장
쓰다보니 결론은 린든상자에서 출시되는 캐릭터의 텀을 늘리라는 건의가 되었네요.